액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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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주름
한자표기 腋注音
이칭별칭 액추의(腋皺衣)
복식구분 의복
착용신분 , 왕세자, 왕세손, 문무백관
착용성별 남성



정의

겨드랑이 아래에 주름을 잡은 남성용 포로 조선중기까지 착용되었다.[1]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 왕세자, 왕세손, 문무백관 등이 착용한다.

착용상황

왕 이하 서민에 이르기까지 널리 착용하였다. 영조대의 『상방정례』나 『의궤』 등과 같은 궁중 기록물에는 조선 말기까지 액주름(腋注音)이라 기록이 확인되지만 실제는 임진왜란 이후 17세기 초에 역사 속에서 사라진 옷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종실록』세종 28년(1446) 5월 25일 기사에는 액주름을 서민이나 각사 제원(諸員), 대장(隊長), 외방의 일수양반(日守兩班) 등과 같이 신분이 낮은 자들의 겉옷이나 관복으로 착용하도록 하였다.[2]

형태

액주름은 겨드랑이 아래에 주름을 잡은 옷의 형태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액주름의 깃은 곳은 깃은데 이중칼깃에서 점차 칼깃으로 변화하였다. 또한 조선후기로 갈수록 철릭의 치마 길이가 상의에 비하여 길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액주름도 겨드랑이의 주름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3]

기타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액주름 A는 B를 착용하였다
액주름 왕세자 A는 B를 착용하였다
액주름 왕세손 A는 B를 착용하였다
액주름 A는 B에 착용한다
액주름 의궤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1.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507쪽.
  2.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507~508쪽.
  3.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508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더 읽을거리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