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일기-즉위년 12월 26일 8번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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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세자가 모든 정승이 예궐하기를 전교하다

○世子傳曰: "大行王有遺敎曰: ‘宜與政丞, 議斷國事。’ 今聞政丞等, 或有不詣闕者, 其竝召之。"

국역 및 영역

국역 영역
세자가 전교하기를,

"대행왕의 유교에 ‘정승과 국사를 의논하여 결단하라.’ 하셨는데, 지금 들으니 정승으로서 예궐(詣闕)하지 않은 이가 있다 하니, 모두 부르라."

하였다.
The crown prince said: "The following is mentioned in the late king's admonition: 'Discuss matters of state and make decisions with the chancellors.' However, I was told that some of the chancellors do not come to the palace these days. Call on all of them to att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