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6월 15일 (목) 12:02 기준 최신판

정의

대례복인 면복 일습 중 발에 신는 버선이다.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황제, 왕, 황태자, 왕세자가 착용 한다.

착용상황

국가 의례, 혼례 등의 대례복을 입을 때 사용한다.

기본 형태

• 붉은색 버선.
• 제사의 대상에게 ‘마음을 다해 신을 받는다[赤心奉神]’는 뜻을 표현하기 위해서 중국과 마찬가지로 붉은색의 버선을 신음.^[1]

• 궁중기록화 복식 적말(왕실남성)01.jpg

  『正祖國葬都監儀軌』 왕의 적말.

• 궁중기록화 복식 적말(왕실남성)02.jpg

  『大韓禮典』 황제의 말.

기타

관련항목

참고문헌

• 고광림, 『한국의 관복』, 화성사, 1995.
• 金明淑, 「朝鮮時代 冕服의 考察-國葬都監儀軌 服玩圖說을 中心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3.
• 金明淑, 「朝鮮時代 王世子 冕服」, 『한국복식학회지』 18권, 1992.
• 金明淑, 「朝鮮後期 冕服의 變遷-國葬都監儀軌 服玩圖設을 통한 考察-」, 『한국복식학회지, 7권, 1983.
• 金明淑, 「한국과 중국의 袞冕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4.
• 김진구, 「背戌의 연구」, 『복식문화연구』 5권 4호, 복식문화학회, 1997.
• 김진구, 「보션과 청의 명칭 연구」, 『복식문화연구』 6권 3호, 복식문화학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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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경, 「冕服에 關한 硏究」,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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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경, 「면복의 십이장문에 관한 연구-상징적 의미를 중심으로」, 『한복문화』 4권 4호, 한복문화학회, 2001
• 인윤실, 「조선왕조시대 금박에 관한 연구」, 『복식』 2권, 한국복식학회, 1978.
• 전혜숙, 「면복의 십이장문에 관한 연구-상징의의를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 최규순, 「황제와 황후의 복식 어떻게 변화했나」, 『대한제국, 잊혀진 100년 전의 황제국』, 민속원, 2011.
• 최규순, 『中國歷代帝王冕服硏究』, 동화대학출판부, 2007.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주석

1.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61~6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