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6월 15일 (목) 12:02 기준 최신판

정의

어린아이들이 하는 상투이다.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왕세자, 왕세손이 착용하였다.

착용상황

관례를 치르기 전에 책례를 받을 때 착용 한다.

형태

머리를 양쪽으로 갈라서 머리 꼭대기 양쪽에 봉긋하게 상투를 트는데 그 모양이 꼭 동물의 머리에 난 뿔[角] 같다. 또한 그 상투의 밑동을 총(總)이라 부르는 끈으로 묶기 때문에 쌍동계 혹은 총각(總角)이라고도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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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궁중기록화 복식 쌍동계 01.jpg

  『中華歷代飾藝術』 238쪽.

영상

"쌍계머리", 문화원형백과 전통머리모양과 머리치레거리, 『문화콘텐츠닷컴』^online, 한국콘텐츠진흥원, 2004. 온라인 참조: "조선시대 - 쌍계머리", 문화원형백과, 『네이버TV』^online. 최종확인: 2017년 04월 18일.

주석

1.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172~173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김문식, 김지영, 박례경외 3명, 『즉위식, 국왕의 탄생』, 돌베개, 2013.
• 李民周, 「朝鮮時代 冊禮儀에 나타난 儀式節次와 服飾 硏究」,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6.
• 유희경·김문자, 『한국복식문화사』, 교문사, 2002.
• 이민주, 『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 2013.
• 최연우, 「숙종 왕세자 책례시의 공정책 디자이너」, 『장서각 소장 ‘의례등록(儀禮謄錄)’ 자료의 탈초, 역주 및 현대화』, 장서각, 2015.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 黃能馥, 陳娟娟,『中華歷代服飾藝術』, 中國旅遊出版社,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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