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부(樂部)
sillokwiki
| 주요 정보 | |
|---|---|
| 대표표제 | 악부 |
| 한글표제 | 악부 |
| 한자표제 | 樂部 |
| 관련어 | 악대(樂隊) |
| 분야 | 문화/예술/음악 |
| 유형 | 개념용어 |
| 지역 | 대한민국 |
| 시대 | 조선시대 |
| 집필자 | 배인교 |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 악부(樂部) |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 『문종실록』 즉위년 11월 22일, 『세종실록』 2년 11월 1일, 『숙종실록』 45년 4월 18일, 『세종실록』 8년 4월 25일 | |
음악을 연주하는 악대나 악대의 위치, 사람, 제도의 통칭.
내용
악부(樂部)는 음악 부문 전체를 이르는 명칭으로 사용되었고, 음악을 연주하는 악대(樂隊)나 이 악대가 연주하는 자리를 가리키기도 하였다. 그리고 장악원(掌樂院)의 악공이나 악기를 지칭하기도 하였으며, 음악 제도라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용례
樂部之樂 有祭享樂 有宴享樂(『문종실록』 즉위년 11월 22일)
禮曹啓 元敬王后期年內 凡向闕賀禮 除舞蹈 樂部陳而不作 從之(『세종실록』 2년 11월 1일)
耆老領議政金昌集奏曰 今日自上特施異恩 耆老諸臣 欲更以所賜之杯 就耆司小集 以盡餘歡而侈上恩 梨園法樂 非敢請之物 而欲更圖一番勝事耳 上曰 樂部帶去好矣 諸臣退復位 王世子以下 皆四拜 通禮啓禮畢 工鼓柷樂作 通禮啓請乘輿 內侍奉几杖隨之 工戞敔樂止 上由崇德門還內 皷吹奏與民樂 王世子以下諸臣皆出 解嚴放仗(『숙종실록』 45년 4월 18일)
禮曹啓 風雲雷雨山川城隍 同壇而祭 乃時王之制 未可輕變也 若夫祭祀之樂 律呂之合 則誠有未合於古者矣 乞令樂學 更詳參考 以正樂部 依允(『세종실록』 8년 4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