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얼(門闑)
sillokwiki
주요 정보 | |
---|---|
대표표제 | 문얼 |
한글표제 | 문얼 |
한자표제 | 門闑 |
분야 | 문화/예술/건축 |
유형 | 개념용어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시대 |
집필자 | 정정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문얼(門闑)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효종실록』 3년 3월 4일 |
문짝을 달기 위해 세운 상하좌우의 틀과 창문틀.
내용
문얼(門闑)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문에 세우는 말뚝’이라는 뜻으로, 문설주 또는 이두식 표현으로 문얼굴[門乻骨]로 표기되기도 한다. 문얼이란 용어는 『효종실록』에 한 번 등장하며, 영건(營建) 공사 관련 의궤에는 주로 문얼굴로 표기되어 있다.
용례
仍令各犯等面質 則各犯等一一辭屈 反狀畢露 又令修掃王大妃及國王所居之室 驗其詛呪形迹 則竈堗門闑之間階庭甎石之隙 埋置凶物 形形色色 物物種種 驚心慘目 不忍正視(『효종실록』 3년 3월 4일)
참고문헌
- 『(인현왕후)혼전도감의궤((仁顯王后)魂殿都監儀軌)』
- 『숙종혼전도감의궤(肅宗魂殿都監儀軌)』
- 『(선의왕후)혼전도감의궤((宣懿王后)魂殿都監儀軌)』
- 경기문화재단 편집부, 『화성성역의궤 건축용어집』, 경기문화재단, 2007.
- 장기인, 『한국건축사전』, 보성각,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