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대(圭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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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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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규대 |
한글표제 | 규대 |
한자표제 | 圭袋 |
상위어 | 대(袋) |
관련어 | 규(圭), 대홍소저사협규대(大紅素紵絲夾圭袋) |
분야 | 생활·풍속/의생활/제구 |
유형 | 의복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민주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규대(圭袋)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태종실록』 3년 10월 27일,『세종실록』 25년 12월 18일 |
왕의 서신(瑞信)인 규(圭)의 아랫부분을 싸던 주머니.
내용
규대(圭袋)는 1403년(태종 3) 명나라 사신 황엄(黃儼)이 가져온 국왕의 관복 1부에 들어 있는 부속품인 옥규(玉圭) 1지(枝)를 싸고 있는 주머니로, 대홍소저사협규대(大紅素紵絲夾圭袋)이다(『태종실록』 3년 10월 27일). 대홍소저사협규대는 규를 잡기 위해 손으로 집는 부분을 대홍색(大紅色)의 소저사를 겹으로 만들어 규가 들어가도록 만든 주머니이다.
용례
以護軍金滉爲謝恩使 加定押物 齎請冠服咨文 追及柳守剛 偕赴京師 咨文曰 (중략) 靑熟絲線組縧全玉圭一枝大紅素紵絲夾圭袋全(『세종실록』 2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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