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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일) 02:08 기준 최신판
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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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성심산 |
한글표제 | 성심산 |
한자표제 | 醒心散 |
상위어 | 의학(醫學) |
하위어 | 맥문동(麥門冬), 복신(茯神), 생지황(生地黃), 석창포(石菖蒲), 오미자(五味子), 원지(遠志), 인삼(人蔘) |
관련어 | 발열(發熱) |
분야 | 문화/의학·약학/처방 |
유형 | 약 |
집필자 | 김남일 |
약재 | 인삼(人蔘), 맥문동(麥門冬), 오미자(五味子), 원지(遠志), 복신(茯神), 생지황(生地黃), 석창포(石菖蒲) |
약효 | 심허열(心虛熱)을 치료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성심산(醒心散)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명종실록』 21년 8월 27일, 『선조실록』 32년 4월 17일, 『영조실록』 7년 3월 23일 |
인삼, 맥문동, 오미자 등으로 이루어져 심허열(心虛熱)을 치료하는 처방.
개설
성심산(醒心散)은 인삼(人蔘), 맥문동(麥門冬), 오미자(五味子), 원지(遠志), 복신(茯神), 생지황(生地黃), 석창포(石菖蒲)를 각각 같은 양으로 물에 달인다.
『잡병원류서촉』에는 심경(心經)의 허열(虛熱)을 치료하는 처방으로 설명한다. 인삼, 맥문동, 오미자, 복신, 원지, 석창포, 생지황을 각각 같은 양으로 달여 복용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명종이 청심원과 성심산을 먹고 기운이 소생하였다는 기사가 있으며(『명종실록』 21년 8월 27일), 선조대 내전의 증후에 성심산, 생계황, 주사안신환 및 청심환을 들인 기록이 있다(『선조실록』 32년 4월 17일). 또 영조대에는 임금의 현기증에 성심산을 사용하였다(『영조실록』 7년 3월 23일). 『승정원일기』에는 현종, 경종, 영조 시기에 성심산을 사용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제조법
인삼(人蔘), 맥문동(麥門冬), 오미자(五味子), 원지(遠志), 복신(茯神), 생지황(生地黃), 석창포(石菖蒲)를 각각 같은 양으로 물에 달인다.
효능
심허열을 치료한다.
참고문헌
- 『동의보감(東醫寶鑑)』
- 『방약합편(方藥合編)』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일성록(日省錄)』
- 東洋醫學大辭典編纂委員會 編, 『東洋醫學大辭典』, 慶熙大學校出版局, 1999.
- 万友生 外, 『中医方劑大辭典』, 永信文化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