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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0일 (일) 00:30 기준 최신판
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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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필률 |
한글표제 | 필률 |
한자표제 | 篳篥 |
상위어 | 관악기(管樂器), 악기 |
하위어 | 당피리[唐篳篥], 세피리[細篳篥], 향피리[鄕篳篥] |
동의어 | 피리 |
관련어 | 대필률(大觱篥), 도피필률(桃皮觱篥), 소필률(小觱篥) |
분야 | 문화/예술/음악 |
유형 | 물품·도구 |
집필자 | 이숙희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필률(篳篥)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15년 1월 1일 |
황죽(黃竹)이나 오죽(烏竹)으로 만든 관에 서[舌]를 꽂아 세로로 연주하는 관악기.
내용
피리는 서역으로부터 전래된 악기이다. 고려시대부터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당피리·향피리·세피리의 세 종류가 있다. 관대는 해묵은 황죽이나 오죽으로 만들고, 서는 갈대나 해죽(海竹)의 껍질을 벗겨서 만든다. 지공(指孔)은 여덟 개이다.
용례
上御勤政殿 設會禮宴如儀 始用雅樂 (중략) 但我國本無協音之器 堧取海州秬黍 積其分寸 依古說制黃鍾一管吹之 其聲差高於中國鍾磬黃鍾之音及唐樂觱篥合字聲 故因考前賢之議曰 地有肥磽 黍有大小 聲音高下 代各不同(『세종실록』 15년 1월 1일)
참고문헌
- 『악학궤범(樂學軌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