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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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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삭고 |
한글표제 | 삭고 |
한자표제 | 朔鼓 |
상위어 | 북, 아악기(雅樂器), 악기(樂器), 타악기(打樂器) |
동의어 | 삭비(朔鼙) |
관련어 | 건고(建鼓), 응고(應鼓) |
분야 | 문화/예술/음악 |
유형 | 물품·도구 |
집필자 | 이숙희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삭고(朔鼓)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13년 7월 30일 |
궁중의 조회(朝會)와 연향(宴享) 등 각종 의식 음악에 사용하는 북.
내용
삭고(朔鼓)는 전정의 서쪽에 배치하여 중앙의 건고(建鼓), 동쪽의 응고(應鼓)와 함께 연주하는 북이다. 좌우로 긴 북통 중앙에 고리를 박아 틀에 매달아놓고 한 면만을 친다. 고려시대인 1116년(고려 예종 11)에 송나라로부터 들어왔다. 삭비(朔鼙)라고도 한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용례
傳旨 每當朔日朝賀 備設朝儀軒架 未便 自今霾雨及冬節 則只設建鼓應鼓朔鼓各一 編鍾編磬各四 若倭野人隨班朝賀則備設(『세종실록』 13년 7월 30일)
참고문헌
- 『악학궤범(樂學軌範)』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