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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 (토) 21:52 기준 최신판
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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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응천가 |
한글표제 | 응천가 |
한자표제 | 應天歌 |
상위어 | 음양학(陰陽學), 명과학(命課學) |
관련어 | 음양과(陰陽科), 취재(取才), 서운관지(書雲觀誌), 사주(四柱), 곽정(郭程) |
분야 | 정치/인사/선발 |
유형 | 문헌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왕대 | 조선 |
집필자 | 이수동 |
저편자 | 郭程(宋) 곽정(郭程) |
간행처 | |
간행년일 | 숙종 연간(1674∼1720) |
권책수 | 2책 |
사용활자 | 목활자 |
표제 | 『應天歌』 |
소장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응천가(應天歌)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12년 3월 18일 |
사주로 타고난 복록과 수명을 예측하는 책.
개설
정조대의 관상감 관원 성주덕이 편찬한 『서운관지』에서 『응천가(應天歌)』에 대하여 “송의 곽정(郭程)이 편찬하였다. 양회(楊恢)가 서문에서 말하기를 ‘곽정의 자는 거비(去非)이다. 특별한 사람을 만나 이 책을 편찬하게 되었다.’ 관상감에서 목판본을 보관하였다.”고 하였다.
이 책은 조선전기 세종대의 취재 명과학 시험 교재로 처음 채택되었다. 이후 조선전기 성종대에 편찬된 『경국대전』과 조선후기 영조대에 편찬된 『속대전』 그리고 조선후기 고종대에 편찬된 『대전회통』에서 음양과(陰陽科) 및 취재 시험 교재로 채택되었다. 또한 조선후기 정조대에 편찬된 『대전통편』에서도 취재 명과학 시험 교재로 채택되었다.
편찬/발간 경위
관상감 관리를 선발하는 국가고시인 음양과 및 취재 명과학 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발간되었다(『세종실록』 12년 3월 18일).
서지 사항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된 판본은 목활자본으로 곽정이 편찬하였다. 표제는 『응천가』이고, 서언에 흥문당(興文堂) 곽정이 기록되었다. 조선후기 숙종 연간에 간행되었으며, 2책으로 이루어졌다.
구성/내용
2책으로 구성되었다. 제1책에는 인신사해국(寅申巳亥局), 자오묘유국(子午卯酉局), 진술축미국(辰戌丑未局), 16겁살(劫煞), 남편과 아내의 길흉 등이 수록되었다. 제2책에는 복격(福格), 화격(禍格), 여자의 녹명, 태양의 주천도수, 흉성(凶星), 운한(運限), 사주를 보는 방법 등이 수록되었다.
참고문헌
- 『경국대전주해(經國大典註解)』
- 『응천가(應天歌)』
- 이수동, 「조선시대 음양과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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