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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보 | |
|---|---|
| 대표표제 | 박성석 |
| 한글표제 | 박성석 |
| 한자표제 | 朴星錫 |
| 분야 | 정치·행정가/관료/무신 |
| 유형 | 인물 |
| 지역 | 한국 |
| 시대 | 조선 후기 |
| 왕대 | 숙종 |
| 집필자 | 박은화 |
| 자 | 여정(汝晶) |
| 출신 | 양반 |
| 성별 | 남자 |
| 출생 | 1650년(효종 1) |
| 사망 | 1709년(숙종 35) |
| 본관 | 밀양(密陽) |
| 부 | 박동주(朴東冑) |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 박성석(朴星錫) | |
총론
[1650년(효종 1)~1709년(숙종 35) = 60세]. 조선 후기 숙종 때 활동한 무신. 행직(行職)은 전라도수군절도사(全羅道水軍節度使)이다. 자는 여정(汝晶)이고,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아버지는 현감(縣監)박동주(朴東冑)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숙종 시대 활동
1676년(숙종 2) 무과(武科)에 급제하였다. 1680년(숙종 6) 비변사(備邊司)의 낭관(郎官)이 되었고, 1682년(숙종 8) 창성방어사(昌成防禦使)가 되었으며, 뒤에 전라좌도수군절도사(全羅左道水軍節度使)가 되었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한 때 벼슬에서 물러났다가 뒤에 통진현감(通津縣監)을 거쳐 제주목사(濟州牧使)가 되었다. 1695년(숙종 21) 4월 공주(公州)에서 겸토포사(兼討捕使)로 있을 때에 유배된 희빈 장씨(禧嬪張氏)의 오빠 장희재(張希載)를 체포하러 온 의금부 관헌의 비행을 벌하다가 오히려 무고를 받아 파직되었다. 1703년(숙종 29) 12월 그 무죄가 드러나 직첩(職牒)을 돌려받았다. 1709년(숙종 35) 전라도수군절도사(全羅道水軍節度使)가 되었으나 부임하기 전에 세상을 떠나니 나이 60세였다.
참고문헌
- 『숙종실록(肅宗實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