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柩衣)"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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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대표표제=구의|한글표제=구의|한자표제=柩衣|대역어=|상위어=|하위어=단구의(單柩衣), 면구의(綿柩衣), 삼중구의(三重柩衣), 홍단대구의(紅緞大柩衣), 화보홍단구의(畵黼紅緞柩衣)|동의어=관의(棺衣)|관련어=대렴(大斂), 천전의(遷奠儀)|분야=왕실/왕실의례/흉례|유형=의복|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집필자=이민주|용도=|시기=|관련의례행사=|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0329|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ua_10112015_003 『영조실록』 즉위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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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을 보면, 관의는 홍광직(紅廣織)을 쓰며 길이와 넓이는 재궁의 크기에 따르는데 분채(粉彩)로 도끼모양 24개를 좌우에 각각 8개, 상하에 각각 4개씩 그린다고 하였다. 결과(結裹)한 후의 대관의도 제도는 동일하나 크기가 조금 크며, 현궁에 내릴 때에는 3중으로 된 관의를 입히는데 홍관의에는 도끼 그림을 그린다고 하였다.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을 보면, 관의는 홍광직(紅廣織)을 쓰며 길이와 넓이는 재궁의 크기에 따르는데 분채(粉彩)로 도끼모양 24개를 좌우에 각각 8개, 상하에 각각 4개씩 그린다고 하였다. 결과(結裹)한 후의 대관의도 제도는 동일하나 크기가 조금 크며, 현궁에 내릴 때에는 3중으로 된 관의를 입히는데 홍관의에는 도끼 그림을 그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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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 (토) 20:49 기준 최신판



재궁(梓宮)이나 대관(大棺) 위에 덮는 천이나 옷.

내용

구의는 관의(棺衣)라고도 하는데, 면(綿)·모(毛)·홍단(紅緞) 등으로 만든다. 재궁은 구의로 덮고, 현궁(玄宮)에 내릴 때는 삼중구의(三重柩衣)를 가하고 그 위에 명정(銘旌)을 펼친다.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을 보면, 관의는 홍광직(紅廣織)을 쓰며 길이와 넓이는 재궁의 크기에 따르는데 분채(粉彩)로 도끼모양 24개를 좌우에 각각 8개, 상하에 각각 4개씩 그린다고 하였다. 결과(結裹)한 후의 대관의도 제도는 동일하나 크기가 조금 크며, 현궁에 내릴 때에는 3중으로 된 관의를 입히는데 홍관의에는 도끼 그림을 그린다고 하였다.

용례

宦侍數人同入 奉脫毛柩衣 以純色山獺皮着裹 以雲紋紅緞褙表 而表褙 上以白粉畫斧形 柄則以黃彩畫之也 泰億拂柩衣 以巾拭梓宮 裹以紅氍毹 以白布編結 安於輪對板上 板束以筯 黑漆左右邊 上中下皆着圓環, 環口含以染紅 正布索句結於梓宮(『영조실록』 즉위년 12월 15일)

참고문헌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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