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喪帶)"의 두 판 사이의 차이

sillok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XML 가져오기)
 
(XML 가져오기)
 
1번째 줄: 1번째 줄:
 
+
  
 
{{의복|대표표제=상대|한글표제=상대|한자표제=喪帶|대역어=|상위어=성복(成服)|하위어=교대(絞帶), 생마대(生麻帶), 포대(布帶)|동의어=|관련어=상복(喪服)|분야=왕실/왕실의례/흉례|생활·풍속/의생활/대|유형=의복|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집필자=이민주|용도=|시기=|관련의례행사=|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0342|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da_10207022_001 『세종실록』 2년 7월 22일]}}
 
{{의복|대표표제=상대|한글표제=상대|한자표제=喪帶|대역어=|상위어=성복(成服)|하위어=교대(絞帶), 생마대(生麻帶), 포대(布帶)|동의어=|관련어=상복(喪服)|분야=왕실/왕실의례/흉례|생활·풍속/의생활/대|유형=의복|지역=대한민국|시대=조선|왕대=|집필자=이민주|용도=|시기=|관련의례행사=|실록사전URL=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0342|실록연계=[http://sillok.history.go.kr/id/kda_10207022_001 『세종실록』 2년 7월 22일]}}
16번째 줄: 16번째 줄:
  
 
=='''관계망'''==
 
=='''관계망'''==
<html><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script><input type="button" value="새로고침" onclick="reload();"><iframe src="http://encysilloknetwork.aks.ac.kr/Content/index?id=na00010342" width="100%" height="700px"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html>
+
<html><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reload();"><iframe width="100%" height="670px" src="http://encysilloknetwork.aks.ac.kr/Content/index?id=na00010342"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html>
  
 
[[분류:왕실]][[분류:왕실의례]][[분류:흉례]][[분류:생활·풍속]][[분류:의생활]][[분류:대]][[분류:의복]][[분류:대한민국]][[분류:조선]]
 
[[분류:왕실]][[분류:왕실의례]][[분류:흉례]][[분류:생활·풍속]][[분류:의생활]][[분류:대]][[분류:의복]][[분류:대한민국]][[분류:조선]]

2017년 12월 9일 (토) 20:54 기준 최신판



의상(衣裳)·질(絰)·교대(絞帶)로 구성되는 최복(衰服) 또는 상복에 띠는 대(帶).

내용

상대는 최복을 뜻하는 것으로 상대를 벗었다는 것은 최복을 벗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대(帶)를 강조할 때 사용한다. 대는 참최에는 마승(麻繩)을 사용한 교대(絞帶)를 띠고, 자최에는 포로 만든 교대를 띠며, 졸곡(卒哭) 후 정사를 볼 때에는 포로 싼 대를 띠며, 연제(練祭)를 지내고 난 다음에는 백포로 싼 오서대(烏犀帶)를 띠고, 상제(祥祭)를 지낸 다음에는 검정색의 대를 띠고 담제(禫祭) 후에는 비로소 길복에 띠는 대를 띤다.

왕과 왕세자는 참최 3년상에서, 성복할 때는 생마(生麻)로 된 교대를 띠며, 졸곡 후의 시사복에는 베로 싼 오서대를 띠며, 연제를 지내고 난 다음에는 백포로 싼 오서대를 띠고, 상제를 지낸 다음에는 오서대를 착용하며, 담제 후에는 옥대를 착용하는 것으로 복을 마친다. 왕비는 참최 3년상일 때 거친 생포를 쓴 포대(布帶)를 쓰며, 졸곡 후에는 대를 착용한다.

용례

戊子 百官釋衰服 以白衣 烏紗帽 黑角帶治事 惟上不釋服 代言及宮中給事者 皆不釋服 上王釋喪帶 欲以白笠 白衣 黑角帶終三十日(『세종실록』 2년 7월 22일)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