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목(將軍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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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궁문과 같은 판문 안쪽에서 가로대를 길게 건너질러 양쪽 벽에 고정시킴으로써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는 잠금장치.

내용

장군목(將軍木)은 판문 안쪽에서 가로대를 길게 건너질러 안쪽 벽에 고정시킴으로서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는 잠금장치이다. 살림집의 판문은 빗장으로 걸어 잠그는 것이 일반적이나, 성문은 강한 충격에도 문이 열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빗장을 쓰지 않고 양쪽 벽에 고정하여 장군목을 사용한다. 장군목은 성문 외에 궁문, 종묘 등의 판문에 사용한다.

그림  장군목

용례

一 外城門 以木板爲之 又無鎖鑰 門閉後 以木橫張 如我國將軍木之制 上設敵樓 蓋之以草 內城門 與外城門同 而無門樓(『선조실록』 29년 1월 30일)

참고문헌

  • 『(정순왕후)빈전혼전도감의궤((貞純王后)殯殿魂殿都監儀軌)』
  • 경기문화재단 편집부, 『화성성역의궤 건축용어집』, 경기문화재단, 2007.
  • 김왕직, 『알기 쉬운 한국건축용어사전』, 동녘, 2007.
  • 장기인, 『한국건축사전』, 보성각,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