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芽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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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사용한 당악기 아쟁(牙箏)의 또 다른 표기.

내용

아쟁(芽箏)은 고려시대부터 사용해온 7현으로 된 현악기이다. 활대로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기 때문에 알쟁(軋箏)이라고도 한다. 『세종실록』 에는 ‘芽箏’으로 표기되어 있다.

용례

禮曹啓 本朝樂部 只有笙二部 元是中朝所賜 其一朽破已久 國家再設樂器都監 (중략) 新造和十四竽十五 (중략) 又造琴八瑟十大箏笌箏各三(『세종실록』 6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