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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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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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삽 |
한글표제 | 삽 |
한자표제 | 翣 |
상위어 | 의장(儀仗) |
하위어 | 보삽(黼翣), 불삽(黻翣), 화삽(畵翣) |
관련어 | 흉의장(凶儀仗) |
분야 | 생활·풍속/가례/상례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임민혁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삽(翣)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선조실록』 26년 7월 14일 |
발인할 때 상여의 앞뒤에서 들고 가는 치장 제구의 하나.
내용
삽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좋은 곳으로 인도해 달라는 염원을 담고 있는 치장 제구이다. 흉의장에 속하며, 그 종류에는 보삽(黼翣), 불삽(黻翣), 화삽(畵翣)이 있다.
용례
卽取禮記喪大記篇考之 則翣兩角戴以圭玉 綏以五色彩羽 垂於角云 古者 飾翣之制也 問于曾經山陵都監官員 則前日未見此制云 而儀註圖寫內 不畫圭玉之形 不書某色之玉 今世不用古制 明矣(『선조실록』 26년 7월 14일).
참고문헌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 주희 저·임민혁 옮김, 『주자가례』, 예문서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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