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맹록(會盟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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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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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회맹록 |
한글표제 | 회맹록 |
한자표제 | 會盟錄 |
동의어 | 회맹녹권(會盟錄券) |
관련어 | 공신(功臣), 회맹제(會盟祭) |
분야 | 정치/행정/문서·행정용어 |
유형 | 문헌 |
집필자 | 김현영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회맹록(會盟錄)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인조실록』 6년 10월 11일 |
왕이 공신들과 모여서 맹세하고 그 사실과 참석한 공신들의 성명과 직위를 기록한 문서.
내용
회맹록(會盟錄)은 왕과 공신들이 회맹제를 지내고 참여한 공신들의 성명과 직위를 기록한 성책 문서이다. 회맹제는 신무문 밖에 단을 설치하고 왕이 신구 공신 및 그 자손들과 함께 삽혈회맹하고 제사를 설행하고 연회를 벌인다. 제사를 설행한 뒤에 신구 공신의 적장 자손에게는 표리를 사급하고, 가자(加資)와 벼슬을 높여주거나 표창을 하였다.
용례
錄勳都監啓曰 會盟宴時 因公私故未參者甚多 身旣不參 則名亦不載於會盟錄 非但爲盛事之欠缺 至於後世 將何考焉 請將諸人姓名 載於會盟錄之末 使後之觀者 究知厥由似當(『인조실록』 6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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