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黃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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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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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황종 |
한글표제 | 황종 |
한자표제 | 黃琮 |
관련어 | 백호(白琥), 적장(赤璋), 청규(靑圭), 현찬(玄瓚) |
분야 | 왕실/왕실의례/길례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정승모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황종(黃琮)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조실록』 2년 12월 24일, 『세조실록』 2년 12월 24일 |
고대 제사에 썼던 황색 서옥(瑞玉).
내용
황종(黃琮)은 황색의 옥석(玉石)으로 땅에 예를 드리는 것이고 창벽(蒼壁)은 청색의 옥석으로 하늘에 예를 드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주례(周禮)』 춘관(春官)대종백(大宗伯)에 나온다. 이에 대해 정현(鄭玄)은 종(琮)은 팔방(八方)이어서 땅을 상징한다고 주를 달았다. 1456년(세조 2) 예조(禮曹)에서 『개원례(開元禮)』를 인용하여 청규(靑圭)는 동방(東方)을 예(禮)하고, 적장(赤璋)은 남방(南方)을 예하고, 황종은 황제(黃帝)를 예하고, 백호(白琥)는 서방(西方)을 예하고, 현찬(玄瓚)은 북방(北方)을 예한다고 하였다(『세조실록』 2년 12월 24일).
용례
禮曹啓 開元禮 靑圭禮東方 赤璋禮南方 黃琮禮黃帝 白琥禮西方 玄瓚禮北方(『세조실록』 2년 12월 24일)
참고문헌
- 『주례(周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