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閑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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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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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한지 |
한글표제 | 한지 |
한자표제 | 閑地 |
동의어 | 한전(閑田), 한광지지(閑曠之地), 한광처(閒曠處) |
관련어 | 진전(陳田) |
분야 | 경제/재정/전세 |
유형 | 법제·정책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장우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한지(閑地)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6년 3월 25일 |
경작된 적이 없는 토지.
내용
한지는 진전(陳田)과 대비되었다. 진전은 전안(田案)에 기경지(起耕地)로 등재되었지만, 자연재해나 소유주의 사정 따위로 휴경 상태에 있는 전지(田地)를 가리켰다. 반면에 한지는 실제로 그런지는 알 수 없어도, 경작한 적이 없는 토지로 간주되어 국가의 전안에 등재된 적이 없는 전지를 가리켰다.
용례
京畿右道江原道察訪副使楊秩啓自綠楊至銀溪驛興利除害事件 下議政府六曹擬議以啓 (중략) 司僕寺無主馬 量宜分給無馬各驛 且轉運急走奴子 以三丁爲一戶 將閑田及多占田地人陳荒之田 每一戶各給五十卜 命依議得(『세종실록』 6년 3월 25일)
참고문헌
- 이장우, 「조선초기의 군자전」, 『역사학보』 118,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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