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목피(楸木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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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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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추목피 |
한글표제 | 추목피 |
한자표제 | 楸木皮 |
상위어 | 약재(藥材) |
동의어 | 추목백피(楸木白皮) |
분야 | 문화/의학·약학 |
유형 | 약재 |
집필자 | 강연석 |
산지 | 한반도 각지 |
채취시기 | 봄, 가을 |
효능 | 치토역(治吐逆), 살충(殺蟲)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추목피(楸木皮)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중종실록』 8년 3월 11일 |
가래나무(Juglans mandshurica)의 나무껍질[樹皮] 혹은 뿌리껍질[根皮]의 인피(靭皮).
개설
추목피(楸木皮)는 토하는 것을 멈추게 하고[治吐逆], 피부병을 유발하는 해충을 없애는[殺皮膚蟲] 등의 효능이 있다.
산지 및 유통
우리나라 각지에서 생산된다.
약재화 방식 및 효능
봄, 가을에 채취한다.
토하거나 구역질을 치료하고 피부에 있는 충을 죽인다. 잘 낫지 않는 종기, 살이 헤지는 종기 상처 등에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피고름이 잘 빠지고 새살이 살아나며 힘줄과 뼈가 튼튼해진다. 잎을 짓찧어 창종에 붙이거나, 달여서 피고름이 나오는 종기 상처를 씻어내기도 한다.
『중종실록』에 보면, 함경도에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느릅나무 껍질[楡木皮], 가래나무 껍질[楸木皮], 목적초(木賊草), 토사자(兎絲子) 등을 먹었는데, 현기증이 일어나고 몸이 상했다는 기록이 있다(『중종실록』 8년 3월 11일).
참고문헌
-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 『본초강목(本草綱目)』
- 『동의보감(東醫寶鑑)』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방제학교실, 『(운곡)한약재의 기원 및 산지 총람』, 한국학술정보, 2009.
- 동양의학대사전편찬위원회 편, 『동양의학대사전』, 경희대학교출판국, 1999.
- 江蘇新醫學院, 『中藥大辭典』, 上海科學技術出版社, 2002.
- 國家中醫藥管理局中華本草編委會, 『中華本草』, 上海科學技術出版社,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