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퇴(鐵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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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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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철퇴 |
한글표제 | 철퇴 |
한자표제 | 鐵槌 |
동의어 | 철추(鐵椎) |
관련어 | 투철퇴(投鐵槌) |
분야 | 정치/군사·국방/병기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강신엽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철퇴(鐵槌)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29년 11월 15일 |
근접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격기류의 일종.
내용
철퇴는 철편(鐵鞭)과 함께 근접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격형 무기로서 가격하는 부분에 집중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큰 뭉치 부분을 가지고 있다. 그 크기는 일반적으로 50㎝ 내외이다. 투철퇴(投鐵槌)는 약간 떨어진 적을 공격할 때 철퇴 머리 부분을 손잡이 끈으로 연결하여 회전시키면서 공격하는 무기이다. 원형의 외부에 예리한 뿔 모양을 돌출시킨 형태로, 가격할 때 충격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용례
諭平安 咸吉道都節制使 (중략) 又檄木 鐵椎 鐵箭 火藥 火心 量藥凹子 藏火器等物 皆一人之身所持 其中火藥火心及藏火器 不可同處 須使火藥 火心佩於一邊 藏火器佩於一邊(『세종실록』 29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