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뢰(震天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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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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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진천뢰 |
한글표제 | 진천뢰 |
한자표제 | 震天雷 |
관련어 | 비격진천뢰(飛擊震天雷) |
분야 | 정치/군사·국방/병기 |
유형 | 물품·도구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강신엽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진천뢰(震天雷)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선조실록』 25년 12월 5일 |
금나라에서 개발한 휴대용 폭탄의 일종.
내용
진천뢰는 중국 금(金)나라에서 개발된 무기이다. 진천뢰라는 이름도 폭발하는 순간에 우레와 같은 굉음을 내는 데서 유래했다. 12세기부터 제작해서 사용한 일종의 폭탄이다. 이것은 후대로 오면서 철로 만들어진 용기 안에 폭발성이 강한 화약을 채워 넣는 것으로 바뀌었다. 도화선을 사용해 점화함으로써 손으로 던지는 휴대용 폭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조선의 비격진천뢰에 일정한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용례
慶尙右道觀察使金誠一馳啓曰 (중략) 賊破鑿北門五六尺 將由而入 李光岳更督諸將 射矢投石 賊蟻附而登之 以火燭之 爚湯注之 或投震天雷 死者不紀其數(『선조실록』 25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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