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초(焰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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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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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염초 |
한글표제 | 염초 |
한자표제 | 焰硝 |
상위어 | 약재(藥材) |
분야 | 문화/의학·약학 |
유형 | 약재 |
집필자 | 양영준 |
채취시기 | 시기 무관 |
효능 | 연견(軟堅), 산적(散積), 이뇨(利尿), 사하(瀉下), 해독(解毒), 소종(消腫), 파혈(破血), 파적(破積)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염초(焰硝) |
박초를 정제하여 만든 질산칼륨(KNO3).
개설
염초(焰硝)는 몸속의 덩어리를 무르게 해서 없애 주며[軟堅散積],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해 주고[利尿瀉下], 해독(解毒) 하며, 붓기를 내리고[消腫], 어혈을 제거하는[破血] 등의 효능이 있다.
산지 및 유통
산지 정보는 없다.
약재화 방식 및 효능
박초(朴硝)를 정제한 후 아래에 돌같이 응결되어 남아 있는 것을 약재로 사용한다.
오장에 쌓인 열독을 없애 준다. 가루 내어 체로 쳐서 눈에 넣거나 안약에 넣어 쓰면 눈이 충혈되고 부은 것, 눈이 깔깔하고 눈물이 나면서 아픈 것 등이 치료된다.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치료하고 소갈을 없애 주며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약용으로는 매우 드물게 사용한다. 박초에 비해 효력이 완만하다. 태우면 화염이 일면서 연기와 불을 일으킨다.
참고문헌
-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 『본초강목(本草綱目)』
- 『동의보감(東醫寶鑑)』
- 강병수 외, 『(원색)한약도감: 임상을 위한 한약활용의 필독지서』, 동아문화사, 2008.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방제학교실, 『(운곡)한약재의 기원 및 산지 총람』, 한국학술정보, 2009.
- 이시진, 『(신주해)본초강목 1~15』, 여일출판사, 2007.
- 동양의학대사전편찬위원회 편, 『동양의학대사전』, 경희대학교출판국, 1999.
- 國家中醫藥管理局中華本草編委會, 『中華本草』, 上海科學技術出版社, 1999.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