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책(哀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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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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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애책 |
한글표제 | 애책 |
한자표제 | 哀冊 |
상위어 | 책(冊) |
관련어 | 견전의(遣奠儀), 발인의(發引儀), 시책(諡冊), 옥책(玉冊), 죽책(竹冊), 천전의(遷奠儀) |
분야 | 정치/행정/문서·행정용어 |
유형 | 개념용어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왕대 | 태조~순종 |
집필자 | 박경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애책(哀冊)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2년 9월 13일 |
왕, 왕비, 상왕, 대비가 승하하거나 왕세자, 왕세자빈, 왕세손이 훙서(薨逝)하였을 때 장례 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하는 사자(死者)를 애도하는 내용의 책.
내용
왕, 왕비, 상왕, 대비가 승하하거나 왕세자, 왕세자빈, 왕세손이 훙서하면 시책(諡冊)과 함께 애책(哀冊)을 제작하여 장례 의식에 사용하였다. 애책의 내용은 사자의 덕을 칭송하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왕, 왕비, 상왕, 대비의 승하 시에는 옥책을 제작하였고, 왕세자, 왕세자빈, 왕세손의 훙서 시에는 죽책을 사용하였다.
용례
禮曹啓發引儀百官路祭儀遣奠儀安陵奠儀返魂儀虞祭儀卒哭儀 其發引儀曰 有司陳吉凶二駕儀仗如儀 俟遣奠禮畢 攝判通禮進當靈座前跪 啓請乘輿 啓訖 俛伏興 執事者奉諡冊寶哀冊及平時所封冊寶 各安於腰輿(『세종실록』 2년 9월 13일)
참고문헌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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