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길통서(象吉通書)
주요 정보 | |
---|---|
대표표제 | 상길통서 |
한글표제 | 상길통서 |
한자표제 | 象吉通書 |
상위어 | 잡학(雜學), 명과학(命課學) |
관련어 | 취재(取才),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일용백사(日用百事), 관상감(觀象監), 택일(擇日) |
분야 | 정치/인사/선발 |
유형 | 문헌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후기 |
왕대 | 조선후기 |
집필자 | 이수동 |
저편자 | 위감(魏鑑) |
간행처 | |
간행년일 | 1924년 |
권책수 | 29권 11책 |
사용활자 | 석인본 |
표제 | 『新鐫歷法便覽象吉備要通書大全』 |
소장처 | 고려대학교 도서관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상길통서(象吉通書)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정조실록』 15년 10월 27일 |
조선후기에 관상감 관리를 선발하기 위하여 편찬한 택일 서책.
개설
『상길통서(象吉通書)』는 청나라의 위감(魏鑑)이 편찬하였다. 1791년(정조 15) 「신해이정절목(辛亥釐正節目)」에서의 취재 명과학 택일 시험 교재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협기변방서(協紀辨方書)』와 함께 『협길통의(協吉通義)』 편찬의 주요 문헌으로 사용되었다. 정조의 『홍재전서(弘齋全書)』(제184권)에서는 “하도·낙서의 변화를 따지고 술가의 옳고 그른 것을 따져서 바로잡은 것으로 매곡성의 『협기변방서』가 있고, 술가의 그림을 넣어서 설명한 것을 모두 모으고 각 법의 단점과 장점을 절충한 책으로 위감의 『상길통서』가 있다.”고 하였다.
편찬/발간 경위
관상감에서 명과학으로 길일을 가리는 일을 관장하면서도 오로지 녹명(祿命)만을 강론하므로 1791년(정조 15) 「신해이정절목」에서 취재 명과학 시험에서 녹명과 복서 교재를 모두 없애고 길일을 가리는 『협기변방』과 『상길통서』로 바꾸었다(『정조실록』 15년 10월 27일).
서지 사항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판본은 『신전역법편람상길비요통서대전(新鐫曆法便覽象吉備要通書大全)』이고, 청나라의 위감이 찬집하였다. 중국 석판본이고, 상해 회문당서국에서 간행하였으며, 29권 11책이었다. 충남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판본은 『신전역법편람상길비요통서대전(新鐫歷法便覽象吉備要通書大全)』이고, 청나라의 위감이 찬집하였다. 중국 석인본이고, 상해 문서루에서 1924년에 간행하였으며 2권이었다.
구성/내용
택일의 이론적 배경인 하도·낙서와 음양오행설 그리고 일용백사(日用百事)에서 택일하는 이론이 기술되었다.
참고문헌
- 『홍재전서(弘齋全書)』
- 『상길통서(象吉通書)』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