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福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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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정보 | |
|---|---|
| 대표표제 | 복성 |
| 한글표제 | 복성 |
| 한자표제 | 福星 |
| 동의어 | 목성(木星), 복덕성(福德星) |
| 분야 | 문화/종교/도교 |
| 유형 | 개념용어 |
| 집필자 | 김철웅 |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 복성(福星) |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 『선조실록』 39년 11월 9일 | |
사람에게 복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별. 목성을 가리킴.
내용
복성(福星)은 목성(木星)을 가리키는데, 사람에게 복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복덕성(福德星)이라고도 한다. 이 별이 떠 있는 나라를 침략하면 침략한 나라가 멸망한다고 한다.
복성은 녹성(祿星) 및 수성(壽星)과 더불어 삼성(三星)이라고도 불린다. 복성은 사람과 나라에 복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기 때문에 훌륭한 인재를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용례
備邊司啓曰 (중략) 壬辰之歲 歲星入我國 歲星所臨 福星所在 自古侵犯 歲星所臨之國者 初雖得志 終必自敗 秀吉犯歲星侵我國(『선조실록』 39년 11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