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수(睦祖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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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1726년(영조 2)∼1777년(정조 1) = 52세.] 조선 후기 영조~정조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예조 좌랑(佐郎)⋅사직서 령(令)이다. 자(字)는 경로(景魯)이다. 본관은 사천(泗川)이고, 거주지는 경기 용인(龍仁)이다. 아버지는 목회경(睦會敬)이고,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는 박호(朴浩)의 딸이다. 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의 문인이다.

영조 시대 활동

1747년(영조 23) 사마시(司馬試) 진사과(進士科)로 합격하였는데, 나이가 22세였다.[<사마방목>]

1761년(영조 37) 향시(鄕試)에서 수석을 차지하고, 정시(庭試) 문과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는데, 나이가 36세였다.[<문과방목>] 참하관(參下官)의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정조 시대 활동

1777년(정조 1) 죽었는데, 향년이 52세였다.

부인과 후손

부인 한산이씨(韓山李氏)는 이지화(李至和)의 딸이다.[<방목>] 아들은 목유중(睦裕中)이다.[족보]

참고문헌

  • 『영조실록(英祖實錄)』
  • 『일성록(日省錄)』[정조]
  • 『국조방목(國朝榜目)』
  • 『사마방목(司馬榜目)』
  • 『번암집(樊巖集)』
  • 『성호전집(星湖全集)』
  • 『순암집(順菴集)』
  • 『하려집(下廬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