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경(睦時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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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1694년(숙종 20)∼1739년(영조 15) = 46세.] 조선 후기 숙종~영조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예조 좌랑(佐郎)이다. 자(字)는 사무(士懋)이고, 호(號)는 이계(伊溪)이다. 본관은 사천(泗川)이고, 거주지는 서울[京]이다. 아버지 진사(進士)목중광(睦重光)이고, 어머니 안동김씨(安東金氏)는 부사(府使)김봉지(金鳳至)의 딸이다.

숙종 시대 활동

1719년(숙종 45) 사마시(司馬試) 생원과(生員科)로 급제하였는데, 나이가 26세였다.[<사마방목>]

영조 시대 활동

1727년(영조 3) 정시(庭試) 문과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는데, 나이가 34세였다.[<문과방목>]

1736년(영조 12) 승문원 정자(正字)에 되었다가, 성균관 전적(典籍)이 되었다. 그 뒤에 예조 좌랑(佐郎)에 임명되어 춘추관 기주관(記注官)을 겸임하였다.

1737년(영조 13) 영조가 문신(文臣)에게 실시한 중시(重試)에서 을과(乙科)로 뽑혔는데, 나이가 44세였다.[<문과방목>] 그 뒤에 예조 정랑(正郞)으로 승진되었다.

1739년(영조 15) 병으로 갑자기 돌아갔는데, 향년이 46세였다.

부인과 후손

부인 연안이씨(延安李氏)는 이지방(李之昉)의 딸이다.[<방목>] 아들은 목조순(睦祖醇)이다.[족보]

참고문헌

  • 『영조실록(英祖實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영조]
  • 『국조방목(國朝榜目)』
  • 『사마방목(司馬榜目)』
  • 『번암집(樊巖集)』
  • 『성호전집(星湖全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