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馬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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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역참에 소속된 말의 표지.

내용

조선시대 각 역참에는 소속된 말의 수효가 있었다. 이에 각 역의 말이 혼동되지 않도록 말에 표지를 하였는데 이를 마부(馬符)라고 하였다.

용례

一 各館驛將馬匹 上中下三等之數 懸額館壁 有奉使者 考供驛署馬符驗遞送 除都觀察使都節制使外 凡奉使者 毋得擅行給馬(『태조실록』 1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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