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창(旗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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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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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기창 |
한글표제 | 기창 |
한자표제 | 旗槍 |
동의어 | 단창(短槍) |
관련어 | 십팔반(十八般), 『기효신서(紀效新書)』, 『무기신식(武器新式)』 |
분야 | 정치/군사·국방/병기 |
유형 | 물품·도구 |
시대 | 조선 |
집필자 | 박재광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기창(旗槍)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정조실록』 2년 9월 7일 |
창(槍)의 일종 또는 그것을 사용하는 무예.
내용
기창(旗槍)은 단창(短槍)이라고도 하며, 자루의 길이가 9자, 날의 길이는 9치이며 날 밑에서부터 다섯 마디에 검은색과 흰색으로 무늬를 칠하고 이곳에 노란색 혹은 붉은색 기를 달았다. 정조(正祖) 때 명(明)의 척계광(戚繼光)이 쓴 『기효신서(紀效新書)』의 육반 무예를 기초로 새로 완성한 『무기신식(武器新式)』의 십이반무예 가운데 하나이다.
용례
上以試取技藝諸軍門 (중략) 諸將臣議 改單劎曰用劎 短搶曰旗槍 筤筅曰狼筅 長槍曰竹長槍 挾刀棍曰挾刀 鞭棍曰步鞭棍 至於牟劍俱法 初以倭劍用勢 後以皮劍交戰(『정조실록』 2년 9월 7일)
참고문헌
- 『정조실록(正祖實錄)』
-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 김산, 『무예도보통지 長兵武藝 복원의 실제와 비판』, 전북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8.
- 이근채, 『무예도보통지의 편찬과정과 무예사적 가치』,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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