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필(高台弼)

주요 정보
대표표제	고태필
한글표제	고태필
한자표제	高台弼
분야	인물
유형	문신
지역	한국
시대	조선
왕대	문종~성종
집필자	이현숙
봉작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
출신	양반
성별	남자
본관	제주(濟州)
증조부	고신걸(高臣傑); 탐라성주(耽羅星主)
조부	고봉지(高鳳智); 상호군(上護軍)
부	고득종(高得宗); 한성부 윤(尹)
형제	(동생) 고태정(高台鼎); 봉상시 정(奉常寺正) (동생) 고태보(高台輔); 남부녹사(南部錄事) (동생) 고태익(高台翼); 문과급제
처_장인	김씨(金氏); 김암(金巖)의 딸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고태필(高台弼)

총론

[생몰 연대 미상.] 조선 전기 문종~성종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개성부 유수(留守)이고, 봉작(封爵)은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이다. 본관은 제주(濟州)이다. 아버지는 한성부 윤(尹)고득종(高得宗)이다.

포천현감(抱川縣監)으로 재직 중, 1451년(문종 1) 증광(增廣) 문과의 정과(丁科)로 급제하였는데,[<문과방목>] 바로 사간원 우헌납(右獻納)에 보임되었다.

1455년(세조 1)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우면서,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병조 정랑(正郞)을 거쳐서 1465년(세조 11) 청주목사가 되었다.

1466년(세조 12) 삼포효유사(三浦曉諭使)의 부사(副使)가 되어 왜인들을 회유하였다.

1467년(세조 13) 성균관 대사성(大司成)으로서 주문사(奏聞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이듬해 이조 참판으로 승진되었다.

1470년(성종 1) 전라도 관찰사가 되었다.

1472년(성종 3) 황해도 관찰사에 임명되자, 어머니가 늙었음을 이유로 곧 사직하였다. 그러나 1474년(성종 5) 다시 황해도 관찰사가 되어 외방으로 파견되었다.

1479년(성종 10) 한성부 좌윤(左尹)이 되었고, 만년에는 개성부 유수(留守)를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