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봉(高廷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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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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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고정봉 |
한글표제 | 고정봉 |
한자표제 | 高廷鳳 |
분야 | 인물 |
유형 | 문신 |
지역 | 한국 |
시대 | 조선 |
왕대 | 정조~순조 |
집필자 | 이현숙 |
호 | 수촌(守村) |
출신 | 양반 |
성별 | 남자 |
출생 | 1743년(영조 19) |
본관 | 장흥(長興) |
주거지 | 광주(光州) |
증조부 | 고가익(高可翼) |
조부 | 고한정(高漢貞) |
부 | 고영(高暎) |
모_외조 | 김씨(金氏); 김기서(金麒瑞)의 딸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고정봉(高廷鳳) |
총론
[1743년(영조 19)∼졸년미상.] 조선 후기 정조~순조 때의 문신. 행직(行職)은 홍문관 교리, 돈녕부 도정이다. 호(號)는 수촌(守村)이다. 본관은 장흥(長興)이고, 거주지는 광주(光州)이다. 아버지는 고영(高暎)이고, 어머니 김씨(金氏)는 김기서(金麒瑞)의 딸이다.
정조 시대 활동
1798년(정조 22) 전라도 광주목(光州牧)에서 실시한 공령과(功令科)에서 장원을 하였다. 시험에서 장원한 후 사은숙배(謝恩肅拜)를 드릴 때, 정조는 그 과문(科文) 중에서 구경의의(九經疑義)의 대책(對策)을 보고 칭찬하였는데, 그가 고경명(高敬命)의 후예라 하여 특히 우대하라는 하교를 내렸다.
1800년(정조 24) 별시(別試) 문과의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는데, 나이가 58세였다.[<문과방목>]
순조 시대 활동
1812년(순조 12) 홍문관 교리가 되었고, 이어 돈녕부 도정에 임명되었다.
성품과 일화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학문에 힘썼다. 효행과 문장이 뛰어났으므로, 판서김겸(金謙)은 그를 ‘동국의 안자(顔子)’라고 하였다.
참고문헌
- 『정조실록(正祖實錄)』
- 『순조실록(純祖實錄)』
- 『일성록(日省錄)』[정조]
- 『국조방목(國朝榜目)』
- 『광주읍지(光州邑誌)』
- 『홍재전서(弘齋全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