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전(加耕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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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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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가경전 |
한글표제 | 가경전 |
한자표제 | 加耕田 |
동의어 | 가경지(加耕地), 가경지전(加耕之田) |
관련어 | 양전(量田), 양안(量案), 원전(原田), 정전(正田) |
분야 | 경제/재정/전세 |
유형 | 법제·정책 |
지역 | 대한민국 |
시대 | 조선 |
집필자 | 이장우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가경전(加耕田) | |
조선왕조실록 기사 연계 | |
『세종실록』 18년 10월 5일 |
새로 기경한 전지.
내용
모든 전지(田地)는 원칙적으로 20년마다 다시 양전(量田)하고, 이에 따라 토지대장인 양안(量案)을 수정하여 해당 전지가 위치한 본읍(本邑)과 본도(本道), 그리고 호조(戶曹)에 각각 1부씩 보관하였다. 이때 등재된 전지를 원전(原田)이라 하고, 그 뒤에 새로 등재되는 전지를 가경전이라 불렀다. 가경전이 계속해서 경작되는 경우에는 정전(正田)의 예에 따라 등급을 정하였다.
용례
議政府據戶曹呈啓 (중략) 其元籍所載水田旱田 後雖互相反耕 改量之前 勿許更審 皆從元籍收租 加耕之田 亦使守令每歲親審 續錄田籍 無故二年全陳者 許入陳告折給 如有陳損川反 審驗不實 加耕之田 不時續錄 則當該守令糾之以法 (중략) 從之 (『세종실록』 18년 10월 5일)
참고문헌
- 『속대전(續大典)』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