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원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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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17일 (목) 23: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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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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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rts & Culture ☞ 김확 배위 동래정씨(1567-1631) 원삼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재료: 비단(Silk)
색상: 전체 녹색, 선단 남색, 한삼 흰색, 매듭단추 자주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김현승 일러스트: 도식화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① 앞모습 도식화 및 사이즈
② 뒷모습 도식화
③, ④ 선단 도식화

상세 사이즈(㎝): 뒷길이 160, 앞길이 121, 화장 132, 품 60, 고대 22, 진동 34, 수구 65, 한삼 34×26.5, 깃 너비 4.5, 깃 파임 12.5

앞이 짧고 뒤가 길다. 겨드랑이 아래로 옷이 트여있다. 트임 시작지점은 진동 아래로 2㎝ 부터 이며, 그 지점에서 1.5㎝ 아래에 트임을 고정하는 자주색 매듭단추가 달려있다. 앞길, 뒷길 모두 밑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뒷길의 모서리는 둥글게 굴려준다. 옷 안쪽의 가장자리 둘레를 6㎝ 너비의 선단으로 둘러준다. 앞을 여미는 매듭단추는 입어서 오른편에 숫단추를 달고, 왼편에 암단추를 단다. 모두 3벌이다. 원단의 겉감은 녹색 운문단이고, 안쪽의 선단은 남색 꽃무늬 비단이다. 한삼은 무늬 없는 흰색 명주로 하고, 매듭단추는 자주색으로 한다. 옷 안쪽의 가장자리 둘레를 6㎝ 너비의 선단으로 둘러준다.(도식화에서 파란색으로 표시)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사계절꽃과 새무늬-이불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화조문 일러스트
선단은 이런 꽃무늬가 있는 직물로 표현한다.
경기도박물관, 『의문의 조선 옷』, 민속원, 2016.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겉감은 구름과 보배무늬가 있는 원단으로 표현한다.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구룸과 보배무늬-단령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운보문 일러스트
Google Arts & Culture ☞ 심익창 후배위 사천목씨(1657-1699) 원삼 복원품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사천목씨(1657-1699) 원삼 복원품

사천목씨 원삼 복원품의 색상을 참고하여 제작한다. 겉감의 녹색과 선단의 남색, 한삼의 흰색, 매듭단추의 (어두운)자주색을 사진처럼 한다.
1000shopping.com ☞ 44인치 도의단38 진수박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원단 재질은 은은한 광택이 있다. 원단을 직조할 때 바탕과 같은 색실로 만들어지는 무늬이며, 빛의 각도에 따라 무늬가 보인다.(한복 원단 예시)
1000shopping.com ☞ 꽃넝쿨단(팥분홍)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한복 원단 예시)
경기도박물관, 『의문의 조선 옷』, 민속원, 2016.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김확 부인 동래정씨(1567-1631) 원삼 유물 앞 여밈 매듭단추, 옆선 매듭단추

앞을 여미는 매듭단추는 입어서 오른편에 숫단추를 달고, 왼편에 암단추를 단다. 모두 3벌이다. 진동 아래에 트임을 고정하는 매듭단추가 좌, 우 양쪽에 각 1벌씩 달려있다.


김남희, 「(인조장렬왕후)가례도감의궤 노의 일습 복원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17세기 왕비 노의 복원품 착용모습

다른 옷이지만 착장했을 때 전체 실루엣을 참고할 수 있도록 첨부한다. 가장 겉옷이므로 3D 마네킹에 착장시 바디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단국대학교출판부, 2011. 3D-17세기_원삼1 references 착장시 실루엣을 위한 참고사진들과 설명:
이 복식을 착용하던 당시에는 속에 받쳐 입는 옷의 가짓수가 많았다. 현재 제작하는 3D 재현품은 몇 겹의 속옷과 저고리, 치마를 입고 그 위에 걸치는 외투이기 때문에 신체의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는다. 3D로 재현시 이 부분을 주의하여 가슴이나 허리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표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