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일본 동경의 반도시론사에서 조선총독부의 식민정책을 위하여 발행한 잡지. 종합잡지. 일본 도쿄(東京)에 본사를 두고 서울 수창동에 사무실을 갖고 있던 반도시론사에 의해 간행되었다. 조선총독부의 식민정책을 선전하고 적극 옹호하는 등 친일적 성격이 농후한 잡지로 평가되고 있다. 주로 조선에 와 있던 일본인 관리들이 집필에 참여하였으나 이중화, 백대진, 김병로, 이종린 등 조선인 집필진도 다수 참여하였다. 조선총독부의 식민정책을 선전하고 적극 옹호하는 등 친일적 성격이 농후한 잡지로 평가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