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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한 어린 세자, 문효세자의 창덕궁

Story

정조 임금에게는 아들이 2명 있었는데, 둘째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조선의 23대 임금인 순조이고 첫째는 만 3세에 단명한 문효세자이다.

문효세자는 성덕임(훗날 의빈성씨)의 소생으로 정조가 손수 지은《어제의빈묘지명》과 《어제의빈묘표》, 《어제의빈삼년내각제축문》 등에서 의빈 성씨에 대한 정조의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다. 정조는 문효세자를 늦은 나이에 얻었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의빈성씨의 소생이기 때문에 정조에게 더욱 그 의미가 컸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조는 창덕궁에 새로운 왕세자궁인 중희당을 짓고 직접 현판을 썼다.

1784년 1월 창덕궁 대은원(戴恩院)에서 문효세자가 스승이 되는 보양관(輔養官)과 처음 만나 인사하는 의식이 거행되었으며, 매우 이른 나이인 3세(22개월, 만 1세)에 왕세자 책봉식인 책봉례와 수책례가 창덕궁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들을 그린 계병과 각종 문헌이 남아있어서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그러나 1786년 문효세자는 홍역에 걸려 5세(만 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늦둥이 문효세자를 잃고 슬퍼하는 정조의 심경은 여러가지 기록으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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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2-R1-41 Story Storyline 단명한 어린 세자, 문효세자의 창덕궁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S2022-R1-41 2022:이효림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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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2-R1-41 E2022-R1-41A hasPart 정조의 기쁨, 문효세자의 탄생
S2022-R1-41 E2022-R1-41B hasPart 문효세자와 스승 보양관의 첫 만남
S2022-R1-41 E2022-R1-41C hasPart 생후 22개월에 왕세자가 된 문효세자
S2022-R1-41 E2022-R1-41D hasPart 문효세자, 만 3세에 단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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