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단속곳

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단속곳은 왕실 기록에서 단니의(單裡衣)라 기록되어 있으며, 치마보다는 다소 짧고 양 가랑이가 넓으며 밑이 막혀있는 '합당고(合襠袴)'의 형태이다. 모양은 속속곳과 같으나 길이가 약간 길고 고급스러운 옷감을 사용하였다.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1660-1701) 묘에서 출토된 단속곳은 만자 바탕에 꽃무늬가 있는 화문단을 사용한 겹옷으로 부리에 덧단을 달아 스란단 형식으로 되어 있다. 사이즈는 바지를 가슴까지 올려서 입었을 때 적당한 치수이고, 밑위 길이도 밑아래 길이의 3배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말기를 가슴까지 올려도 활동에 불편함이 없을 듯하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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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_단속곳	Clothing	복식	옷	17세기 단속곳(單裏衣)	17세기 단속곳	單裏衣	17th Century Dan-sokgot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7세기_단속곳		2022:김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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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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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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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rts & Culture ☞ 해평윤씨(1660-1701) 단속곳	3D-17세기_단속곳	references	해평윤씨(1660-1701) 단속곳 크기(㎝): 길이 94.5, 허리말기 5×132, 고름 79×2.5, 바지 부리 둘레 138 재료: 비단(Silk) 색상: 겉감 백아이보리색, 안감 허리말기 고름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여성 바지 하단에 12.5cm 너비의 스란단이 있다. 스란단은 바지부리를 완성한 후에 덧단 형식으로 달았다. 바지 주름은 한쪽 방향으로 향하는 외주름이며, 좌우 4개씩 잡혀 있고, 중심의 좌우 주름만 마주보고 있다. 주름모양은 앞모습과 뒷모습 동일하다. 바지 오른쪽 옆선에는 24㎝ 길이로 터준 옆트임이 있다. 허리말기 중심에서 아래로 35㎝ 내려온 지점에 가랑이 사이에 밑변 17㎝ 삼각형의 바대를 골선으로 접어 부착하였다. 바대 아래로 밑아래 길이는 34㎝ 이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성주이씨 형보의 부인 해평윤씨 출토 복식』, 단국대학교출판부, 2010.	3D-17세기_단속곳	references	도식화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작은꽃넝쿨과 만자무늬-겹보자기	3D-17세기_단속곳	references	원단 무늬는 만자문과 꽃무늬가 있는 원단이다.
페이스북 ☞ 인형한복만들기 단국대평생교육원 죽전캠퍼스(2019.05.13.)	3D-17세기_단속곳	references	사진은 인형옷으로 만든 단속곳 사진이다. 단속곳은 바지통이 넉넉하고, 주름이 잡혀있어 착용하면 한복 치마와 비슷하게 보인다. 사진들을 참고하여 바지가 몸에 붙지 않도록 제작한다.
Google Arts & Culture ☞ 해평윤씨(1660-1701) 단속곳 복원품	3D-17세기_단속곳	references	해평윤씨(1660-1701) 단속곳 유물을 복원해 착장한 모습이다. 이 옷처럼 바지 품을 넉넉하게 하고, 총길이는 3D 마네킹에 착장시켰을 때 땅에 끌리지 않을 정도로만 설정해준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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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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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