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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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답호(褡穫)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남성이 단령 안에 입거나 철릭, 직령 등 포(袍) 위에 입는 소매가 없는 옷이다. 고려시대 답호는 곧은 깃에 소매가 팔꿈치에 이르며, 옷 길이는 발목까지 오고 옆선에는 안쪽으로 접혀 들어가 고정된 다중 주름의 무가 달려있으며 옆트임이 있다. 조선시대에 답호는 고려시대와 같이 반수의(半袖衣)로 곧은 깃 교임형에 옆선에 무가 달렸고 옆트임이 있다. 기본형태는 직령과 같고 소매 길이가 직령보다 짧은 것이 다르다. 직령과 유사한 형태의 답호는 임진왜란 직후부터 옷의 형태 변화가 나타나 소매가 사라지고 직사각형 무는 삼각형으로 바뀌게 된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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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_답호 | Clothing | 복식 | 옷 | 16세기 답호(褡護) | 16세기 답호 | 褡護 | 16th Century Dapo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6세기_답호 | 2022:김현승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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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_답호 | 3D-16세기_답호 | isShownBy | ||
3D-16세기_답호 | 16세기_답호 | hasReferenceNote |
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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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소장품 ☞ 정응두(1508-1572) 답호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정응두(1508-1572)와 배위 은진송씨(1509-1580) 합장 묘토 유물 유물 앞모습, 펼친모습, 뒷모습 크기(㎝): 뒷길이 126, 앞길이 120, 화장 61, 품 82, 고대 20, 수구 42 재료: 비단(Silk) 색상: 전체는 어두운 수박색, 고름은 자주색 착장자 성별: 성인 남성 ※ 복식 3D 모델링 사이즈는 3D 마네킹 크기에 맞게 제시한다. ※ 겉에 입거나 단령 아래에 받쳐입는 옷으로 소매가 짧은 옷이다. 겉고름은 2쌍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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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일러스트: 앞모습 도식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상세 사이즈(㎝) 길이: 뒤 126 / 앞 120 화장: 61 품: 82 진동: 45 수구: 42 고대: 20 깃너비: 16 겨드랑이 밑길이: 6 고름: 너비 2 / 길이 27(고름을 풀었을 때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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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분홍 단령의 비밀』, 민속원, 2015.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펼친모습 도식화에서 오른쪽 ‘무’의 주름을 펼친 모습 참고. | |
김현승 일러스트: 무 주름 제작 방법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1. 겨드랑이 옆선 아래쪽에 달리는 직사각형 부분을 ‘무’ 라고 한다. 2. 몸의 앞판과 뒷판, 왼쪽, 오른쪽에 각각 붙여 총 4개의 ‘무’가 달린다. 3. ‘무’는 일정 방식으로 접어 정리하는데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4. 먼저 윗 칸의 ‘⑩ 무 주름 제작 방법 (도식화)’의 ① 과 같이 접는다. 5. ⑩-② 와 같이 작게 접은 부분을 옷 안쪽으로 넣는다. 6. ⑩-③ 작게 접은 윗부분(노란색 표시)을 옷 안쪽에 붙여 고정시킨다. (아랫부분은 고정시키지 않음.) 7. ⑩-④ 바깥쪽에 남은 무를 반으로 접는다. 8. ⑩-⑤ 접은 윗부분(붉은색 표시)을 바느질한다. (아랫부분은 하지 않음.) 9. ⑩-⑥ 윗부분에서 삼각형을 이루도록 사선으로 접어 주름을 잡는다. 10. ⑩-⑦ 삼각형을 안쪽으로 밀어넣는다. (아래 사진처럼 안쪽으로 삼각형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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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촬영: 무 주름 제작 방법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무 주름 제작 방법을 종이로 접어 예시로 보여줌)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분홍 단령의 비밀』, 민속원, 2015.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무를 펼친 모습과 접은 모 (형태 참고용 유물 사진) |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해남윤씨 귤정공파 광주출토 유물』, 단국대학교출판부, 2009.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겉고름은 위아래로 2쌍이 달린다. 색상은 짙은 자주색으로 표현한다. 고름 묶는 모양은 이 사진과 같이 한다. | |
Google Arts & Culture ☞ 의원군 이혁(1661-1722) 단령-직물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옷 전체에 ‘운보문’이 들어간다. 운보문은 구름과 보배무늬로 구성된다. | |
한국전통지식포탈 > 문화적창조기술 > 전통문양 ☞ 구름과 보배무늬-단령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구름과 보배무늬 일러스트. ai 파일 제공. | |
Google Arts & Culture ☞ 정응두(1508-1572) 답호 복원품 | 3D-16세기_답호 | references | 원단의 색상과 질감, 직물 무늬, 형태, 착용모습 등 모두 이 사진과 같게 한다. 안에 겹쳐 입은 붉은색 긴팔과 허리띠는 제외한다. |
Web Resource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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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88928506644 | 단행본 | 경기도박물관, 『조선 왕실 선성군 모자의 특별한 외출』, 민속원, 2014. | https://www.nl.go.kr/NL/contents/search.do?#viewKey=233860099&viewType=AH1 | |
KCI:ART002008754 | 논문 | 김신애·장민정, 「조선시대 남자 포에 나타난 무의 형태변화에 관한 연구」, 『패션과 니트』 13-2, 한국니트디자인학회, 2015.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08754 |
KCI:ART001411315 | 논문 | 송미경, 「조선시대 답호 연구 -17세기 전기까지-」, 『복식』 59-10, 한국복식학회, 2009.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11315 |
KCI:ART001049012 | 논문 | 김은정·윤은영, 「조선 전기(15~16C) 답호 구성법의 일례」, 『한국사상과 문화』 37, 한국사상문화학회, 2007.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049012 |
RISS:A76042052 | 논문 | 양숙향·서명희·박양경, 「광주 출토 16세기 답호의 봉제법과 구성상의 특징에 관하여 -하천 고운 분묘 출토복을 중심으로-」, 『한복문화』 4-4, 한복문화학회, 2001. | RISS | http://www.riss.kr/link?id=A76042052 |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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