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7월 18일 ~ 1910년 9월 1일】. 대한신문(大韓新聞). 이완용이 언론기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인직을 내세워 1907년에 창간한 친일신문. 이완용내각의 기관지 구실을 하였다. 창간 이후 줄곧 친일정권의 시정을 적극 지지·선전하였으며, 이등박문 추도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