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청 현판
Definition
‘기별(奇別)’은 ‘소식을 알린다’는 뜻이다. 이 뜻을 빌려, 승정원에서 그 날 그 날의 일을 아침마다 적어서 알리는 관보(官報)를 기별이라고 불렀다.
현판은 2001년에 설치하였으며, 서예가이자 서예 이론가이기도 한현암(玄庵) 정상옥(鄭祥玉)이 쓰고 오옥진이 새겼다. 예서체로 썼기 때문에 정자(正字)와는 모양과 획수가 약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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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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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청_현판 | Object | 물품 | 현판 | 기별청 현판(奇別廳 懸板) | 기별청 현판 | 奇別廳 懸板 |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기별청_현판 |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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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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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청_현판 | 정상옥 | calligrapher | |
기별청_현판 | 오옥진 | inscriber | |
기별청_현판 | 예서체 | isRelatedTo |
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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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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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45쪽.
- ↑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덕양문, 기별청, 수정전",
『문화재청』online , 문화재청.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