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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준(著尊)은 국가 제사 때 받침 없이 기물 바닥이 지면에 그대로 닿는 형태의 술동이로 쓰이는 제기이다. 국가 제례에서 사용된 6종의 준(尊) 가운데 한 종류이다. 6준은 몸체의 외형이나 몸체 표면에 새겨 넣는 문양에 따라, 희생의 문양이 있는 [[희준|희준(犧尊)]], 코끼리 문양의 [[상준|상준(象尊)]], 몸체가 불룩한 [[호준|호준(壺尊)]], 산에 구름이 낄 형세의 문양이 있는 [[산준|산준(山尊)]]과 입구가 넓고 몸체가 불룩하며 문양이나 장식을 새기지 않은 밋밋한 모양의 [[대준|대준(大尊)]]과 착준 등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에서 착준은 몸체를 4단으로 나누어 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양(陽)의 기운이 위로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와 땅에 닿은 것을 형상화하였다. <ref>박봉주,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55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br/>
 
착준(著尊)은 국가 제사 때 받침 없이 기물 바닥이 지면에 그대로 닿는 형태의 술동이로 쓰이는 제기이다. 국가 제례에서 사용된 6종의 준(尊) 가운데 한 종류이다. 6준은 몸체의 외형이나 몸체 표면에 새겨 넣는 문양에 따라, 희생의 문양이 있는 [[희준|희준(犧尊)]], 코끼리 문양의 [[상준|상준(象尊)]], 몸체가 불룩한 [[호준|호준(壺尊)]], 산에 구름이 낄 형세의 문양이 있는 [[산준|산준(山尊)]]과 입구가 넓고 몸체가 불룩하며 문양이나 장식을 새기지 않은 밋밋한 모양의 [[대준|대준(大尊)]]과 착준 등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에서 착준은 몸체를 4단으로 나누어 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양(陽)의 기운이 위로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와 땅에 닿은 것을 형상화하였다. <ref>박봉주,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55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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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오례|『세종실록오례』]] ◎ 착준(著尊) :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착준(著尊)은 무게가 4근 7냥, 높이가 8촌 4푼 5리(釐)이요, 아가리의 직경(直徑)이 4촌 3푼이요, 중복(中腹)의 직경이 6촌 2푼이요, 깊이가 8촌 3푼이다."고 하였다.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착준은 양(陽)이 내려와서 땅에 부착된 것은 형상(形象)하였으며, 호준(壺尊)은 음(陰)이 빙 둘러서 만물을 감싼 것을 형상하였으니, 이것이 선왕께서 상준(象尊)과 호준(壺尊)을 가을 제사[嘗]와 겨울 제사[烝]에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 著尊 : 《釋奠儀》云: "著尊重四斤七兩, 高八寸四分五釐, 口徑四寸三分, 腹徑六寸二分, 深八寸三分。" 《禮書》云: "著以象陽降而著地, 壺以象陰周而藏物, 此先王所以用嘗烝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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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오례|『세종실록오례』]] ◎ 착준(著尊) : [[석전의|《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착준(著尊)은 무게가 4근 7냥, 높이가 8촌 4푼 5리(釐)이요, 아가리의 직경(直徑)이 4촌 3푼이요, 중복(中腹)의 직경이 6촌 2푼이요, 깊이가 8촌 3푼이다."고 하였다. [[예서|《예서(禮書)》]]에 이르기를, "착준은 양(陽)이 내려와서 땅에 부착된 것은 형상(形象)하였으며, 호준(壺尊)은 음(陰)이 빙 둘러서 만물을 감싼 것을 형상하였으니, 이것이 선왕께서 상준(象尊)과 호준(壺尊)을 가을 제사[嘗]와 겨울 제사[烝]에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 著尊 : 《釋奠儀》云: "著尊重四斤七兩, 高八寸四分五釐, 口徑四寸三分, 腹徑六寸二分, 深八寸三分。" 《禮書》云: "著以象陽降而著地, 壺以象陰周而藏物, 此先王所以用嘗烝也。"
 
<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9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ref>
 
<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9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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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실록오례]] || [[착준]] || [[documents]]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저준(著尊)은 무게가 4斤 7兩, 높이가 8寸 4分 5釐, 입지름이 4寸 3分, 배지름이 6寸 2分, 깊이가 8寸 3分이다.”고 하였다.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저(著)는 양(陽)이 내려와서 땅에 부착된 것은 형상(形象)하였으며, 호준(壺尊)은 음(陰)이 빙 둘러서 만물을 감싼 것을 형상하였으니, 이것이 선왕께서 상준(象尊)과 호준(壺尊)을 가을 제사[嘗]와 겨울 제사[烝]에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釋奠儀云著尊重四斤七兩高八寸四分五釐口徑四寸三分腹徑六寸二分深八寸三分禮書云著以象陽降而著地壺以象陰周而藏物此先王所以用嘗烝也 <ref>『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9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왕조실록』<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br/>『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697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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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ml><img width="120" src="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a03.jpg"/></html><br/>국사편찬위원회[http://sillok.histor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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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오례의]] || [[착준]] || [[documents]]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저준(著尊)의 무게는 4斤 7兩이요, 높이는 8寸 4分 5釐요, 입지름[口徑]은 4寸 3分이요, 복판의 지름[腹徑]은 6寸 2分이요, 깊이는 8寸 3分이다.” 했다.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저(著)는 양(陽)이 내려가서 땅에 닿는 것을 나타낸 것이요, 호(壺)는 음(陰)이 둘러쳐 물건을 간직하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이러므로 선왕(先王)이 상제(甞祭)와 증제(蒸祭)에 쓰는 것이다.” 했다. 釋奠儀云著尊重四斤七兩高八寸四分五釐口徑四寸三分腹徑六寸二分深八寸三分○禮書云著以象陽降而著地壺以象陰周而藏物此先王所以用甞烝也 <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黃彛],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0288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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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전]] || [[착준]] || [[documents]]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저준(著尊)의 무게는 4斤 7兩이요, 높이는 8寸 4分 5釐, 입지름은 4寸 3分, 배지름은 6寸 2分, 깊이는 8寸 3分이다.”라고 했다.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저(著)는 양(陽)이 내려가서 땅에 닿는 것을 나타낸 것이요, 호(壺)는 음(陰)이 둘러쳐 물건을 간직하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이러므로 선왕(先王)이 상제(甞祭)와 증제(蒸祭)에 쓰는 것이다.”라고 했다. 釋奠儀云著尊重四斤七兩高八寸四分五釐口徑四寸三分腹徑六寸二分湥八寸三分○禮書云著以象陽降而著地壺以象陰周而藏物此先王 所以用嘗蒸也 <ref>『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474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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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img width="120" src="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1474/1200x1200/ratio/ktc001474-200/jpg.im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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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의궤]] || [[착준]] || [[documents]]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석전의(釋尊儀)』에 이르기를, 저준(著尊)의 무게는 4斤 7兩이다. 높이는 8寸 4分 5釐, 입지름은 4寸 3分, 복판의 지름은 6寸 2分, 깊이는 8寸 3分이다.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착으로는 양(陽)이 내려와 땅에 붙는 것을 형상하고, 호(壺)로는 음(陰)이 주위를 둘러싸 만물을 간직하는 것을 형상하니, 이것이 선왕이 가을의 상(嘗)제사와 겨울의 증(烝)제사에 사용했던 까닭이다. 釋尊儀云著尊重四斤七兩高八寸四分五釐口徑四寸二分腹徑六寸二分深八寸三分〇禮書云著以象陽降而著地壺以象陰周而藏物此先王所以用嘗烝也 <ref>『종묘의궤』 1권, 종묘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001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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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img width="120" src="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1001/1200x1200/ratio/ktc001001-200/jpg.image"/><img width="120" src="http://dh.aks.ac.kr/Encyves/wiki/images/6/65/궁중기록화_물품_착준_종묘의궤_규장각.jpg"/></html><br/>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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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서의궤]] || [[착준]] || [[documents]] ||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저준(著尊)의 무게는 4斤 7兩, 높이는 8寸 4分 5釐, 입지름은 4寸 3分, 배지름은 6寸 2分, 깊이는 8寸 3分이다.”라고 하였다. ○『예서(禮書)』에 말하기를, “저(著)는 양(陽)이 내려가서 땅에 닿는 것을 나타낸 것이요, 호(壺)는 음(陰)이 둘러쳐 물건을 간직하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이러므로 선왕(先王)이 상제(甞祭)와 증제(蒸祭)에 쓰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釋奠儀云著尊重四斤七兩高八寸四分五釐口徑四寸三分腹徑六寸二分㴱八寸三分○禮書云著以象陽降而著地壺以象陰周而蔵物先王所以用嘗烝也 <ref>『사직서의궤』 1권,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301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br/>『사직서의궤』 1권, 제기도설, [http://www.cbd-chm.go.kr/home/rsc/rsc01003p_6.do?dt_gbn=TC&data_gbn_cd=BIO&cls_no=120000023992&cls_id=13392&pageIndex=32 사직서의궤],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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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img width="120" src="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1301/1200x1200/ratio/ktc001301-200/jpg.im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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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상례보편]] || [[착준]] || [[documents]] ||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반우(返虞)> 저준(著尊)[명수(明水)와 예제(醴齊)를 담는 것이다. ○ 가을과 겨울에는 저준(著尊)을 쓴다]. 저준(著尊)의 무게는 4斤 7兩이다[『의궤(儀軌)』에는 10斤으로 되어 있다]. 입지름과 발지름은 4寸 3分이다. 배지름은 6寸 2分이고 깊이는 8寸 3分이며, 족부까지 포함한 높이는 8寸 4分이다. 좌우에 짐승의 머리 모양[獸頭]을 새겨 붙여서 귀[耳]로 삼는다. 著尊[所以實明水醴齊者○秋冬用著尊]著尊重四斤七兩[儀軌十斤]口徑足徑四寸三分腹圓徑六寸二分深八寸三分通足高八寸四分左右刻貼獸頭形以爲耳 <ref>『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반우(返虞),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890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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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모궁의궤]] || [[착준]] || [[documents]] ||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에 이르기를, “저준(著尊)의 무게는 4斤 7兩, 높이는 8寸 44分 5釐이다. 입지름은 4寸 3分이고, 베[腹]의 지름은 6寸 2分이며, 깊이는 8寸 3分이다.”라고 하였다. 『예서』에 이르기를, “저준(著尊)은 양(陽)이 내려와 땅에 붙는 것을 형상하고, 호준(壺尊)은 음(陰)이 주위를 둘러싸 만물을 간직하는 것을 형상하니, 이것이 선왕이 가을의 상 제사와 겨울의 중제사에 사용했던 까닭이다.”라고 하였다. 釋奠儀云著尊重四斤七兩高八寸四分五釐口徑四寸三分腹徑六寸二分深八寸三分禮書云著以象陽降而著地壺以象陰周而藏物先王所以用嘗烝也 <ref>『경모궁의궤』 1권, 제기도설, [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162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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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실록오례]] || [[착준]] || [[docu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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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img width="120" src="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image/shape/ktc001162/1200x1200/ratio/ktc001162-200/jpg.image"/></html>[[파일:착준_경모궁의궤_규장각.jpg|100픽셀]]<br/>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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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국장도감의궤]]<ref>"[http://www.koreantk.com/ktkp2014/craft/search-craftOldbook.view?bookCd=ktcb0048 정조국장도감의궤]",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 [[착준]] || [[documents]]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3, 삼방 제기질> 한국전통지식포탈에서 검색 안 됨. AKS Encyves 가이 이미지 있음.<ref>『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3, 삼방 제기질, [http://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Size=&keyword=정조국장도감의궤&target=ALL&setId=36978&sl=&pageNo=1 착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전통지식포탈』<sup>online</sup></online></html>, 특허청.</ref>||<html><img width="120" src="http://dh.aks.ac.kr/Encyves/wiki/images/6/64/궁중기록화_물품_착준_정조국장도감의궤_규장각.jpg"/></html><br/>AKS Encyves[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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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준]] || [[명수]] || [[goesWith]] || 가을과 겨울 제사. 고대로부터 희준(犧尊), 상준(象尊), 착준(著尊), 호준(壺尊), 대준(大尊), 산준(山尊) 등 총 6종의 준을 계절별로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1종류 당 2개씩 사용되었다. 봄과 여름 제향에는 희준(犧尊)과 상준(象尊), 가을과 겨울 제향에는 착준(著尊)와 호준(壺尊)을 사용한다. 가을, 겨울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준소상(尊所床)에 진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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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설 || 국조오례의 || 착준 ||  ||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 도설 || 국조오례의 || 착준 ||  ||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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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 착준 ||  ||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341&category=A&sWord=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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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 착준 ||  ||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341&category=A&sWord=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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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한국전통지식포탈 || 착준/저준 ||  ||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No=1&pageSize=&keyword=저준&targe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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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역주조선왕조실록 || 착준(著尊) ||  ||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3-CKD-1240001&callType=srch&dataID=AKS-2013-CKD-1240001_DIC@000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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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조선왕조실록사전 || 착준(著尊) || ||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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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Encyves || 착준 ||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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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위키 실록사전 || 착준(著尊) || ||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착준(著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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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한국전통지식포탈 || 착준/저준 || ||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No=1&pageSize=&keyword=저준&targe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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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AKS Encyves || 착준 ||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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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해 || 세종실록오례 || 착준 || ||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a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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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해 || 조선왕조실록 || 세종실록 오례:착준 || ||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a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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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0일 (일) 17:28 기준 최신판

Definition

착준(著尊)은 국가 제사 때 받침 없이 기물 바닥이 지면에 그대로 닿는 형태의 술동이로 쓰이는 제기이다. 국가 제례에서 사용된 6종의 준(尊) 가운데 한 종류이다. 6준은 몸체의 외형이나 몸체 표면에 새겨 넣는 문양에 따라, 희생의 문양이 있는 희준(犧尊), 코끼리 문양의 상준(象尊), 몸체가 불룩한 호준(壺尊), 산에 구름이 낄 형세의 문양이 있는 산준(山尊)과 입구가 넓고 몸체가 불룩하며 문양이나 장식을 새기지 않은 밋밋한 모양의 대준(大尊)과 착준 등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에서 착준은 몸체를 4단으로 나누어 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양(陽)의 기운이 위로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와 땅에 닿은 것을 형상화하였다. [1]
『세종실록오례』 ◎ 착준(著尊) :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착준(著尊)은 무게가 4근 7냥, 높이가 8촌 4푼 5리(釐)이요, 아가리의 직경(直徑)이 4촌 3푼이요, 중복(中腹)의 직경이 6촌 2푼이요, 깊이가 8촌 3푼이다."고 하였다.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착준은 양(陽)이 내려와서 땅에 부착된 것은 형상(形象)하였으며, 호준(壺尊)은 음(陰)이 빙 둘러서 만물을 감싼 것을 형상하였으니, 이것이 선왕께서 상준(象尊)과 호준(壺尊)을 가을 제사[嘗]와 겨울 제사[烝]에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 著尊 : 《釋奠儀》云: "著尊重四斤七兩, 高八寸四分五釐, 口徑四寸三分, 腹徑六寸二分, 深八寸三分。" 《禮書》云: "著以象陽降而著地, 壺以象陰周而藏物, 此先王所以用嘗烝也。"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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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준 Object 물품 제기 착준(著尊) 착준 著尊 ritual vessel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착준


국사편찬위원회[1]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착준
이칭/별칭
재질
색상
사용처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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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오례 착준 documents
국조오례의 착준 documents
종묘의궤 착준 documents
사직서의궤 착준 documents
국조상례보편 착준 documents
경모궁의궤 착준 documents
호준 착준 isRelatedTo
착준 사직제 isUsedIn
착준 길례 isUsedIn
착준 흉례 isUsedIn
착준 명수-明水 goesWith
착준 예제-醴齊 goesWith

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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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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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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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도설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오례:착준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9
도설 국조오례의 착준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해설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착준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341&category=A&sWord=착준
해설 역주조선왕조실록 착준(著尊) http://waks.aks.ac.kr/rsh/dir/rview.aspx?rshID=AKS-2013-CKD-1240001&callType=srch&dataID=AKS-2013-CKD-1240001_DIC@00013455
해설 Encyves 착준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착준
참고 한국전통지식포탈 착준/저준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No=1&pageSize=&keyword=저준&target=ALL
도해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 오례:착준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a03.jpg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최순권,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국립민속박물관, 2004.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윤방언,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문화재청, 2002.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Notes

  1. ↑ 박봉주, "착준", 『조선왕조실록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착준,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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