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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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준(著尊)
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대표명칭 착준
한자표기 著尊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길례(吉禮)-제례(祭禮)에 사용
관련장소 종묘(宗廟)
관련물품 호준(壺尊)



정의

조선시대 의례에서 사용하는 술과 맑은 물을 담는 제기(祭器)이다.

내용

고대로부터 희준(犧尊), 상준(象尊), 착준(著尊), 호준(壺尊),대준(大尊), 산준(山尊)[1] 등 총 6종의 준을 계절별로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1종류 당 2개씩 사용되었다.
봄과 여름 제향에는 희준(犧尊)상준(象尊), 가을과 겨울 제향에는 착준(著尊)과 호준(壺尊)을 사용한다.
가을, 겨울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준소상(尊所床)에 진설한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착준(著尊) 호준(壺尊)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착준(著尊) 용작(龍勺)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착준(著尊) 멱(冪)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A ekc:goesWith B
착준(著尊) 『종묘의궤(宗廟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착준(著尊)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착준(著尊)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착준(著尊)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착준(著尊)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착준(著尊) 제례(祭禮) A는 B에 사용되었다 A ekc:isUsedIn B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산준과 산뢰(山罍)는 외형은 비슷하지만 용도가 다른 별개의 제기이다.
  2. 『종묘의궤(宗廟儀軌)』
  3.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4. 『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
  5.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6.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1866~1899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online, 국립고궁박물관.
  • "제기도설(祭器圖說)", 「오례의」『세종실록』,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 박봉주, "착준(著尊)",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박봉주, "착준(著尊)",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제기 종류", 『문화콘텐츠닷컴』online, 문화콘텐츠닷컴.
  • "제기", 『종묘대제』online, 종묘제례보존회.

더 읽을거리

  •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