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국가 제례에서 사용된 6종의 준(尊)은 몸체의 외형이나 몸체 표면에 새겨 넣는 문양에 따라, 희생의 문양이 있는 희준(犧尊), 코끼리 문양의 상준(象尊), 몸체가 불룩한 호준(壺尊), 산에 구름이 낄 형세의 문양이 있는 산준(山尊)과 입구가 넓고 몸체가 불룩하며 문양이나 장식을 새기지 않은 밋밋한 모양의 대준(大尊)과 착준 등으로 구분되었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희준 |
준-尊 |
type |
|
상준 |
준-尊 |
type |
|
착준 |
준-尊 |
type |
|
호준 |
준-尊 |
type |
|
대준 |
준-尊 |
type |
|
산뢰 |
준-尊 |
type |
|
희준 |
상준 |
isRelatedTo |
|
착준 |
호준 |
isRelatedTo |
|
대준 |
산뢰 |
isRelatedTo |
|
희준 |
명수 |
goesWith |
|
희준 |
예제 |
goesWith |
|
희준 |
봄제사 |
isUsedIn |
|
희준 |
여름제사 |
isUsedIn |
|
상준 |
명수 |
goesWith |
고대로부터 희준(犧尊), 상준(象尊), 착준(著尊), 호준(壺尊), 대준(大尊), 산준(山尊) 등 총 6종의 준을 계절별로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1종류 당 2개씩 사용되었다. 봄과 여름 제향에는 희준(犧尊)과 상준(象尊), 가을과 겨울 제향에는 착준(著尊)와 호준(壺尊)을 사용한다. 봄, 여름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준소상(尊所床)에 진설한다.
|
상준 |
예제 |
goesWith |
|
상준 |
봄제사 |
isUsedIn |
|
상준 |
여름제사 |
isUsedIn |
|
착준 |
가을제사 |
isUsedIn |
|
착준 |
겨울제사 |
isUsedIn |
|
착준 |
명수 |
goesWith |
|
착준 |
예제 |
goesWith |
|
호준 |
가을제사 |
isUsedIn |
|
호준 |
겨울제사 |
isUsedIn |
|
호준 |
명수 |
goesWith |
가을과 겨울 제사. 고대로부터 희준(犧尊), 상준(象尊), 착준(著尊), 호준(壺尊), 대준(大尊), 산준(山尊) 등 총 6종의 준을 계절별로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1종류 당 2개씩 사용되었다. 봄과 여름 제향에는 희준(犧尊)과 상준(象尊), 가을과 겨울 제향에는 착준(著尊)와 호준(壺尊)을 사용한다. 가을, 겨울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준소상(尊所床)에 진설한다.
|
호준 |
예제 |
goesWith |
가을과 겨울 제사
|
대준 |
현주 |
goesWith |
《주례도(周禮圖)》에 이르기를, "추향(追享)·조향(朝享)·조천(朝踐)에 두 개의 대준(大尊)을 사용하니, 큰 아가리의 준(尊)인 것이다. 한 개는 현주(玄酒)를 채우고, 한 개는 예제(醴齊)를 채운다./사계절 제향에서 청주(淸酒, 맑은 술)와 현주(玄酒, 맑은 물)를 담아 준소상(尊所床)에 진설된다.
|
대준 |
예제 |
goesWith |
|
대준 |
추향-追享 |
isUsedIn |
|
대준 |
조향-朝享 |
isUsedIn |
|
대준 |
조천-朝踐 |
isUsedIn |
|
산뢰 |
현주 |
goesWith |
|
산뢰 |
앙제 |
goesWith |
|
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
|
|
|
|
|
|
|
|
|
|
|
|
|
|
|
|
|
|
|
|
|
|
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
|
|
|
|
|
|
|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
|
|
|
|
|
|
|
|
|
|
|
|
|
|
|
|
|
|
|
|
|
|
|
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
|
|
|
|
|
|
|
|
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
최순권, |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최순권, |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
정소라, |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
하은미, |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
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
김종임, |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
한국미술사학회, 2013. |
|
|
손명희, |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
|
이귀영, |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
윤방언, |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
문화재청, 2002. |
|
|
국립고궁박물관, |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
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Notes
- ↑ 박봉주, "착준", 『조선왕조실록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Semantic Network Graph
관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