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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4일 (수) 11:16 판
Definition
‘향오(嚮五)’는 ‘오복을 향함’이라는 의미다. ‘향(嚮)’은 ‘향하다’, ‘오(五)’는 ‘오복’으로 풀이된다. 『서경』 「홍범」편의 ‘향용오복(嚮用五福)’에서 왔다. 「홍범」에서는 하늘이 우왕(禹王)에게 홍범구주, 즉 세상을 다스리는 아홉가지의 큰 법칙을 내려 주었다고 하였는데, 오복은 그 중에 하나로 제시되었다. 아홉 가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오행(五行)이고, 다음 두 번째는 공경하되 오사(五事) 로써 함이요, 다음 세 번째는 농사(農事)를 짓는 데 팔정(八政)을 씀이요, 다음 네 번째는 합함을 오기(五紀) 로써 함이요, 다음 다섯 번째는 세움을 황극(皇極)으로써 함이요, 다음 여섯 번째는 다스림을 삼덕(三德)으로써 함이요, 다음 일곱 번째는 밝히는 데 계의(稽疑)로써 함이요, 다음 여덟 번째는 헤아림을 여러 조짐[庶徵]으로써 함이요, 다음 아홉 번째는 향함을 오복(五福)으로써 하고 위엄을 보이기를 육극(六極)으로써 하는 것이다.” 채침은 이 가운데 오복과 육극을 두고 “복(福)과 극(極)은 사람이 감동함에 하늘이 응하는 것이다.…(중략)…오복을 향(嚮)이라 한 것은 권면하기 위한 것이요, 육극을 위(威)라 한 것은 징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풀이하였다.
[1]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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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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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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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오문_현판 |
서울특별시_종로구 |
향오문 현판 |
嚮五門 懸板 |
37.5759369 |
126.9768157 |
38.49 m (126.28 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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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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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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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pan |
label |
han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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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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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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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
relation |
at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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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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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