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Online Reference) |
(→Online Reference) |
||
162번째 줄: | 162번째 줄: | ||
| 참고 || 위키 실록사전 || 착준(著尊) || ||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착준(著尊) | | 참고 || 위키 실록사전 || 착준(著尊) || ||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착준(著尊) | ||
|- | |- | ||
− | | 참고 || | + | | 참고 || AKS Encyves || 착준 ||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착준 |
|- | |- | ||
− | | 도해 || | + | | 도해 || 세종실록오례 || 착준 || ||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a03.jpg |
|} | |} | ||
2020년 10월 15일 (목) 11:10 판
Definition
착준(著尊)은 국가 제사 때 받침 없이 기물 바닥이 지면에 그대로 닿는 형태의 술동이로 쓰이는 제기이다. 국가 제례에서 사용된 6종의 준(尊) 가운데 한 종류이다. 6준은 몸체의 외형이나 몸체 표면에 새겨 넣는 문양에 따라, 희생의 문양이 있는 희준(犧尊), 코끼리 문양의 상준(象尊), 몸체가 불룩한 호준(壺尊), 산에 구름이 낄 형세의 문양이 있는 산준(山尊)과 입구가 넓고 몸체가 불룩하며 문양이나 장식을 새기지 않은 밋밋한 모양의 대준(大尊)과 착준 등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에서 착준은 몸체를 4단으로 나누어 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양(陽)의 기운이 위로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와 땅에 닿은 것을 형상화하였다. [1]
세종실록오례 ◎ 착준(著尊) :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착준(著尊)은 무게가 4근 7냥, 높이가 8촌 4푼 5리(釐)이요, 아가리의 직경(直徑)이 4촌 3푼이요, 중복(中腹)의 직경이 6촌 2푼이요, 깊이가 8촌 3푼이다."고 하였다. 《예서(禮書)》에 이르기를, "착준은 양(陽)이 내려와서 땅에 부착된 것은 형상(形象)하였으며, 호준(壺尊)은 음(陰)이 빙 둘러서 만물을 감싼 것을 형상하였으니, 이것이 선왕께서 상준(象尊)과 호준(壺尊)을 가을 제사[嘗]와 겨울 제사[烝]에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 著尊 : 《釋奠儀》云: "著尊重四斤七兩, 高八寸四分五釐, 口徑四寸三分, 腹徑六寸二分, 深八寸三分。" 《禮書》云: "著以象陽降而著地, 壺以象陰周而藏物, 此先王所以用嘗烝也。"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착준 | Object | 물품 | 제기 | 착준(著尊) | 착준 | 著尊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착준 |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착준 |
이칭/별칭 | |
재질 | |
색상 | |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
세종실록오례 | 착준 | documents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3] | 국사편찬위원회[2] |
국조오례의 | 착준 | documents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4] | |
대한예전 | 착준 | documents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5] | |
종묘의궤 | 착준 | documents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6] | 규장각한국학연구원[3] |
사직서의궤 | 착준 | documents |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7] | |
국조상례보편 | 착준 | documents |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반우(返虞)>[8] | |
경모궁의궤 | 착준 | documents |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9] | 규장각한국학연구원[4] |
정조국장도감의궤[10] | 희준 | documents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3, 삼방 제기질> 한국전통지식포탈에서 검색 안 됨. AKS Encyves 가이 이미지 있음.[11] | AKS Encyves[5] |
순조국장도감의궤 | 희준 | documents | AKS Encyves[6] |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 | 희준 | documents | AKS Encyves[7]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12] | 착준 | documents | AKS Encyves[8] | |
호준 | 착준 | isRelatedTo | AKS Encyves[9] | |
용작 | 착준 | goesWith | AKS Encyves[10] | |
멱 | 착준 | goesWith | AKS Encyves[11] | |
착준 | 명수 | goesWith | 가을과 겨울 제사. 고대로부터 희준(犧尊), 상준(象尊), 착준(著尊), 호준(壺尊), 대준(大尊), 산준(山尊) 등 총 6종의 준을 계절별로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1종류 당 2개씩 사용되었다.
봄과 여름 제향에는 희준(犧尊)과 상준(象尊), 가을과 겨울 제향에는 착준(著尊)와 호준(壺尊)을 사용한다. 가을, 겨울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준소상(尊所床)에 진설한다. | |
착준 | 예제 | goesWith | ||
착준 | 사직제 | isUsedIn | ||
착준 | 가을제사 | isUsedIn | ||
착준 | 겨울제사 | isUsedIn | ||
착준 | 길례 | isUsedIn | ||
착준 | 흉례 | isUsedIn |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
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Online Referen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도설 | 세종실록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착준 |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9 | |
도설 | 국조오례의 | 착준 |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 |
참고 |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 착준 |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341&category=A&sWord=착준 | |
참고 | 한국전통지식포탈 | 착준/저준 | https://www.koreantk.com/ktkp2014/search-all/search-by-keyword.page?pageNo=1&pageSize=&keyword=저준&target=ALL | |
참고 | 조선왕조실록사전 | 착준(著尊) |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55 | |
참고 | 위키 실록사전 | 착준(著尊) |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착준(著尊) | |
참고 | AKS Encyves | 착준 |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착준 | |
도해 | 세종실록오례 | 착준 |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a03.jpg |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최순권, |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최순권, |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정소라, |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하은미, |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김종임, |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 한국미술사학회, 2013. | ||
손명희, |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
이귀영, |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윤방언, |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 문화재청, 2002. | ||
국립고궁박물관, |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Notes
- ↑ 조선왕조실록사전/착준.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착준,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 『세종실록』,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착준.
한국전통지식포털. - ↑ 『國朝五禮序例』 0001권, 奎185-v.1-2, 044a-044a면,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
한국전통지식포털. - ↑ 한국전통지식포털.
- ↑ 한국전통지식포털.
- ↑ 한국전통지식포털(착준).
한국전통지식포털(사직서의궤). - ↑ 한국전통지식포털.
- ↑ 한국전통지식포털.
- ↑ "정조국장도감의궤",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3, 삼방 제기질, 희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