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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춘(萬春)’은 ‘만년의 봄’이다. ‘만(萬)’은 오래고 영원하다는 의미를 가지며, ‘춘(春)’은 오행에서 동쪽을 가리킨다. 오랜 시간 국가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천추전]]과 상대하여 이름을 지었다. | | ‘만춘(萬春)’은 ‘만년의 봄’이다. ‘만(萬)’은 오래고 영원하다는 의미를 가지며, ‘춘(春)’은 오행에서 동쪽을 가리킨다. 오랜 시간 국가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천추전]]과 상대하여 이름을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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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판은 [[경복궁]]을 중건할 때 당시 좌승지이던 [[송희정|송희정(宋熙正, 1824~?년)]]이 썼다. 그는 이 후 [[신미양요|신미양요(1871년)]]가 일어났을 때 의주부사로 사건의 수습을 맡기도 했다. | + | 현판은 [[경복궁]]을 중건할 때 당시 좌승지이던 [[송희정|송희정(宋熙正, 1824~?년)]]이 썼다. 그는 이 후 [[신미양요|신미양요(1871년)]]가 일어났을 때 [[의주부사]]로 사건의 수습을 맡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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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9일 (토) 11:45 판
Definition
‘만춘(萬春)’은 ‘만년의 봄’이다. ‘만(萬)’은 오래고 영원하다는 의미를 가지며, ‘춘(春)’은 오행에서 동쪽을 가리킨다. 오랜 시간 국가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천추전과 상대하여 이름을 지었다.
현판은 경복궁을 중건할 때 당시 좌승지이던 송희정(宋熙正, 1824~?년)이 썼다. 그는 이 후 신미양요(1871년)가 일어났을 때 의주부사로 사건의 수습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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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 propertyName |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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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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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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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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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춘전_현판 |
서울특별시_종로구 |
만춘전 현판 |
萬春殿 懸板 |
37.5759369 |
126.9768157 |
38.49 m (126.28 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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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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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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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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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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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 |
title |
desctription/caption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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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Notes
- ↑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74쪽.
- ↑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만춘전, 천추전, 용신당,협선당, 천자고, 연태문
Semantic Network Gra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