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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포상수여식 심사기준<ref>本誌記者, 「半島の秋朝を飾 鮮博覽會-出品の審査」, 『朝鮮公論』 42, 1929, 11, 158쪽;김나라, 「1929년 조선박람회 경성협찬회 연구 」, 연세대 석사학위논문, 2016, 41쪽 재인용 </ref> | |
+ | ''박람회에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조선에서 채취, 산출, 가공, 제조한 것, 조선에 있어 각종 業의 계획 및 경영방법과 성적이었다. 심사 대상을 조선 내에서 산출된 것으로 제한했지만, 심사 대상에 제외된 물품이라 해도 감사장을 증정했고 출품인에 特功勞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감사장 외 공로장을 더 지급했다. 심사의 등급에 따라 출품인에게 금· 은· 동패 포상을 각각 부여했다. 또한 조선의 산업 개발에 기여한다고 생각되는 출품에 대해서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 ||
<references/> | <references/> |
2020년 10월 3일 (토) 16:41 판
Definition
1929년 10월 11일 조선박람회 기간 동안 경복궁 근정전에서 출품작의 우열을 가려 포상을 수여한 행사.조선박람회 측은 선별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전시하고 우열에 따라 상을 수여함으로써 출품자를 격려하였다. 10월 11일 경복궁에서 포상 수여식을 거행했는데 입상자 총수는 5480명으로 명예 금패가 27명, 은패가 707명, 동패가 1448명, 장려상이 3298명이었다. 총 출품인수 1만 8936명이ㅡ 약 30%가 상을 받았다. [1]총인원 21,790인이 94,299점이 출품하여 심사를 받았고, 조선박람회 규칙에 의하여 조선 외의 출품을 제외하고 조선 내 출품 18,936점을 전시했다.[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Event | 행사 | 조선박람회 | 조선박람회 포상수여식(朝鮮博覽會 褒賞授與式) | 조선박람회 포상수여식( | 朝鮮博覽會褒賞授與式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사진 | |
사진출처 | |
대표명칭 | 조선박람회 포상수여식 |
한자표기 | 朝鮮博覽會 褒賞授與式 |
영문명칭 | |
이칭 | |
유형 | |
시대 | 일제강점기 |
날짜 | 1929년 10월 11일 |
관련인물 | |
관련단체 | 경성협찬회, 조선총독부 |
관련장소 | 경복궁, 근정전 |
관련물품 | |
관련유물유적 |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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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조선총독부 | performed | |
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조선박람회 | isPartOf | temporal |
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경복궁 | isRelatedTo | spatial |
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근정전 | happenedAt | spatial |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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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 서울특별시 종로구 | 경복궁 | 景福宮 | 37.579617 | 126.977041 | 47.22 m(154.93 f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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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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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경복궁 | isRelatedTo | spatial |
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근정전 | happenedAt | spatial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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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박람회 | 1929 | 조선박람회 | 朝鮮博覽會 | 1929년 9월 12일~10월 31일 |
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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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박람회-포상수여식 | 조선박람회 | isPartOf | temporal |
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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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이각규, | 『한국의 근대박람회』,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52095 | |
김나라 | 「1929년 조선박람회 경성협찬회 연구」, |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6 |
Notes
- 포상수여식 심사기준[3]
박람회에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조선에서 채취, 산출, 가공, 제조한 것, 조선에 있어 각종 業의 계획 및 경영방법과 성적이었다. 심사 대상을 조선 내에서 산출된 것으로 제한했지만, 심사 대상에 제외된 물품이라 해도 감사장을 증정했고 출품인에 特功勞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감사장 외 공로장을 더 지급했다. 심사의 등급에 따라 출품인에게 금· 은· 동패 포상을 각각 부여했다. 또한 조선의 산업 개발에 기여한다고 생각되는 출품에 대해서는 장려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