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조선시대 궁궐에 대한 대표적인 사료 동궐도와 북궐도형을 분석하여 그 중에서 궁궐문을 중심으로 연구한 논문이다. 그 수량만 하더라도 564개소 622개의 크고 작은 문이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궁궐문의 개념은 궁궐지와 조선왕조실록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있다. 궁궐문은 궐문 궁문으로 불리며 주로 전각을 중심으로 한 방위에 따라 표현이 된다. . 궁궐의 외곽문은 궁성문(宮城門) 혹은 외장문(外墻門)으로 불리며, 외장-중장-내장의 개념에 따라 외장문-중장문-외장문의 형식으로 불리고 있다. 행각문과 장문이외에 일각문(一角門), 판장문(板牆門), 고주대문(高柱大門), 중문(中門), 창차비문(窓差備門), 합문(閤門) 등과 같은 개념이 사용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