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비문 현판

h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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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삼비(三備)’는 ‘세 가지를 갖춘다’는 뜻이다. 왕세자가 장차 훌륭한 정치를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덕목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세가지 덕목’이란 ‘세 가지 훌륭한 일[三善]’로서 세자가 어렸을 때 ‘신하의 입장에서 임금을 섬기는 것’,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를 섬기는 것’, ‘어린 사람의 입장에서 어른을 섬기는 것’을 가리킨다. 『예기』 「문왕세자(文王世子)」 편에서“한 가지 일을 행하여서 세 가지 훌륭한 일을 모두 얻는 자는 오직 세자뿐이다(行一物而三善皆得者, 唯世子而已)”라고 하고서 위의 세 가지 훌륭한 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1]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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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문_현판 Object 물품 현판 삼비문 현판(三備門 懸板) 삼비문 현판 三備門 懸板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삼비문_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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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문_현판 서울특별시_종로구 삼비문 현판 三備門 懸板 37.5759369 126.9768157 38.49 m (126.28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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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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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1.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166쪽.
  2.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동궁 일대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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